오스카 피아스트리, 2026년 호주 GP에 ‘피아스트리 그랜드스탠드’ 확정 및 티켓 판매일 공개
주요 내용:
맥라렌 소속 F1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2026년 호주 그랑프리에서 자신만을 위한 전용 그랜드스탠드를 갖게 됩니다. 이는 그의 급성장한 위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조치로, 일반 티켓 판매일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상세 내용:
- '피아스트리 그랜드스탠드'는 알버트 파크 서킷의 메인 스트레이트, 맥라렌 차고 및 피트레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 피아스트리는 이에 대해 “비현실적이고 믿기지 않는 일”이라며, 팬들의 엄청난 지지에 감사와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 그의 매니저이자 전 레드불 드라이버인 마크 웨버는 피아스트리의 이른 커리어 성과와 호주를 대표하는 뛰어난 모습에 대한 헌사라고 언급했습니다.
- 현재 피아스트리는 팀 동료 랜도 노리스를 9점 차이로 앞서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
2026년 호주 그랑프리 티켓은 오는 9월 10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합니다. 올 시즌 드라이버 타이틀 경쟁은 남은 10개 레이스를 거쳐 최종 아부다비 그랑프리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