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로손: 레드불 세팅이 강등의 원인 주장
리암 로손이 중국에서 RB21에 적용했던 "모험적인" 세팅이 원래는 그가 차량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레드불이 그를 단 두 경기 만에 강등시키는 데 사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요성
로손의 발언은 2024년 레드불 레이싱에서의 그의 짧은 재직 기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그의 예상치 못한 레이싱 불스 복귀와 유키 츠노다의 승진을 둘러싼 기존의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는 드라이버 개발과 즉각적인 성과 기대치 사이의 잠재적인 내부 갈등을 드러냅니다.
배경
- 작년에 레드불은 로손이 두 시즌 동안 단 11번의 레이스 출전 기록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궤적"과 "더 큰 잠재력"을 이유로 로손을 막스 베르스타펜의 2025년 F1 팀 동료로 발표했습니다.
- 로손의 레드불 레이싱 경력은 불과 두 번의 그랑프리 주말 만에 끝났습니다.
- 그는 호주와 중국에서 치러진 두 번의 레이스 주말 동안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고 Q1을 통과하지도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팀은 일본 그랑프리를 앞두고 그를 레이싱 불스로 돌려보내고 츠노다를 승격시키는 맞교환을 단행했습니다.
로손의 주장
해고된 지 5개월이 지난 지금, 로손은 중국에서 실험적인 세팅을 시도하라는 레드불의 말을 들었던 것이 결국 자신의 몰락으로 이어졌다고 시사합니다.
- 스프린트 주말의 두 예선 세션 모두에서 20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손은 토요일 레이스에서 6계단을 올라갔고, 그랑프리에서는 포인트권에서 단 두 계단 차이로 마무리했습니다.
- 그러나 레드불은 그 주말의 결과를 바탕으로 그를 해고했습니다.
로손은 레이싱뉴스365(RacingNews365)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세팅을 무작정 시도했습니다. 저에게는 미래를 위해 발전하고 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세팅으로 운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과는 결국 저를 팀에서 강등시키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향후 전망
로손은 만약 두 번의 레이스만 주어질 줄 알았다면 다르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순조롭지 않은 몇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깔끔한 주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제 기준에서도 충분히 좋지 않았습니다."
레이싱 불스로 복귀한 이후, 로손은 다시 제 기량을 찾았습니다. 자신감을 되찾는 데는 시간이 걸렸지만, 그는 지난 일곱 번의 레이스 주말 중 네 번에서 득점하며 시즌 총 20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츠노다가 달성한 것보다 10점 더 많은 점수이며, 팀 동료 아이작 하자르보다도 높은 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