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네덜란드 GP FP2: 란도 노리스 최고 기록, 랜스 스트롤과 알렉스 알본 충돌로 세션 혼란
주요 내용: 맥라렌의 란도 노리스가 네덜란드 그랑프리 두 번째 연습 주행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금요일 세션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랜스 스트롤과 알렉스 알본의 큰 충돌을 비롯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세션은 크게 방해받았고, 잔드보르트 서킷에서의 주말 레이스가 혼란스럽게 시작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전반적 상황: 노리스의 꾸준한 페이스는 맥라렌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잦은 레드 플래그는 잔드보르트 서킷의 고속 뱅크와 좁은 구간이 얼마나 도전적인지 드러냈습니다. 팀들은 실질적인 주행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다가오는 토요일 연습 주행과 예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상세 분석:
- 노리스의 성과: 노리스는 1분 09.890초의 기록으로 최고 시간을 달성하며 금요일 연습 주행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 마틴)와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그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 랜스 스트롤의 큰 충돌: 세션 초반, 랜스 스트롤(애스턴 마틴)은 턴 3 뱅킹 구간에서 너무 빠른 속도를 유지하다가 크게 충돌했습니다. 그의 AMR25는 오른쪽 앞뒤 코너에 상당한 손상을 입었고, 첫 번째 레드 플래그를 유발했습니다.
- 아이작 하자르의 정지: 세션 재개 후, 레이싱 불스의 아이작 하자르는 동력 손실을 보고했고, 트랙 위에 차량을 정지시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가상 안전 차량(VSC)이 발령되어 주행 시간이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 루이스 해밀턴의 스핀: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은 턴 9를 벗어나면서 차량 후미를 잃고 스핀했지만, 다행히 잘 회복했습니다.
- 알렉스 알본의 레드 플래그 사건: 알렉스 알본(윌리엄스)은 턴 1에서 브레이킹을 과도하게 시도하다가 프런트 윙으로 벽에 부딪히며 두 번째 레드 플래그를 유발했습니다. 그의 소프트 타이어 랩은 자갈밭에서 끝이 났습니다.
- 다른 주요 드라이버: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4위,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이 5위, 루이스 해밀턴이 6위를 기록했습니다. 유키 츠노다(레이싱 불스)는 7위로 회복했고, 샤를 르클레르(페라리), 프랑코 콜라핀토(알핀), 니코 휠켄베르크(자우버)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향후 일정: 세 번째 연습 주행은 토요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며, 매우 중요한 예선 세션은 중앙유럽 표준시(CEST) 오후 3시에 이어집니다. 팀들은 도전적이었던 금요일로부터 얻은 제한적인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요한 토요일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