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이후 첫 트랙 세션인 네덜란드 그랑프리 첫 연습 주행에서 랜도 노리스가 압도적인 페이스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홈 드라이버인 막스 베르스타펜은 체커기 이후 기묘한 사고로 레드불 차량이 자갈밭에 빠지며 세션을 마쳤습니다.
주요 내용
노리스는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보다 거의 0.3초 빠른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잔드보르트에서 맥라렌이 강력한 경쟁자임을 즉시 증명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베르스타펜의 트랙 이탈과 유키 츠노다의 여러 차례 자갈밭 이탈로 두드러진 레드불의 부진은 휴식기 이후 그들의 컨디션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 또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순위 변동을 시사합니다.
전반적인 상황
여름 휴식기 이후 첫 세션은 그리드의 최상위 팀들에게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맥라렌은 휴식기 전의 기세를 이어가는 듯한 반면, 레드불, 메르세데스, 페라리는 페이스가 떨어지고 값비싼 실수를 저지르며 좌절감을 표출했습니다. 이는 네덜란드 GP 주말 남은 기간 동안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예고합니다.
상세 내용
- 맥라렌의 압도적인 성능: 랜도 노리스는 1분 10초 278이라는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작년 잔드보르트 FP1 기록보다 2초 이상 빨랐고, 오스카 피아스트리보다 0.292초 앞섰습니다. 이는 맥라렌의 인상적인 페이스를 보여줍니다.
- 레드불의 어려움: 막스 베르스타펜은 초반 선두였지만 결국 6위로 밀려나 노리스보다 거의 1초 뒤처졌습니다. 그의 세션은 연습 출발 후 타잔 코너에 너무 깊이 진입하여 자갈밭에 갇히는 기묘한 사고로 끝났습니다. 같은 차량 사양을 사용하는 팀 동료 유키 츠노다도 여러 차례 자갈밭으로 벗어나는 실수를 하며 16위를 기록했습니다.
- 미드필드의 선전: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이 노리스보다 0.5초 뒤진 3위를 차지했으며, 페르난도 알론소가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윌리엄스 또한 알렉스 알본이 5위, 카를로스 사인츠가 8위에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 선두 팀들의 부진: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은 7위로 노리스보다 1.140초 뒤처졌으며, 그 또한 타잔 코너에서 트랙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했습니다. 팀 동료 키미 안토넬리는 세션 시작 10분 만에 말보로 코너에서 차량이 자갈밭에 빠지며 적기를 발령시켰습니다. 페라리는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이 14위와 15위로 노리스보다 거의 1.7초 뒤처지는 등 더욱 부진했습니다. 르클레르는 "우리는 한참 뒤처져 있다"며 좌절감을 드러냈습니다. 해밀턴 또한 360도 스핀을 경험했습니다.
연습 주행 결과
- 랜도 노리스 (맥라렌) 1분 10초 278
- 오스카 피아스트리 (맥라렌) +0.292초
- 랜스 스트롤 (애스턴 마틴) +0.501초
- 페르난도 알론소 (애스턴 마틴) +0.563초
- 알렉스 알본 (윌리엄스) +0.893초
-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0.940초
- 조지 러셀 (메르세데스) +1.108초
- 카를로스 사인츠 (윌리엄스) +1.180초
-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자우버) +1.231초
- 피에르 가슬리 (알핀) +1.335초
- 리암 로슨 (레이싱 불스) +1.475초
- 아이작 하자르 (레이싱 불스) +1.494초
- 니코 휠켄베르크 (자우버) +1.597초
- 샤를 르클레르 (페라리) +1.673초
- 루이스 해밀턴 (페라리) +1.682초
- 유키 츠노다 (레드불) +1.848초
- 에스테반 오콘 (하스) +1.866초
- 프랑코 콜라핀토 (알핀) +1.998초
- 올리 베어맨 (하스) +2.286초
- 키미 안토넬리 (메르세데스) +3.997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