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의 란도 노리스 선수가 혼란스러웠던 네덜란드 그랑프리 첫 번째 연습 주행(FP1)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 선수는 2위를 차지하며 맥라렌의 강력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핵심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이번 세션은 거센 바람과 예측 불가능한 노면 상태로 인해 여러 드라이버가 트랙을 이탈하고 적기(Red Flag)까지 발령되는 등 많은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다가올 주말 레이스가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주요 내용
- 노리스 선수는 소프트 타이어로 1분 10초 27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피아스트리 선수가 0.292초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 선수가 9번 코너의 자갈밭에 빠지면서 적기가 발령되어 일찍 세션을 마쳤습니다.
- 앞서 유키 츠노다(RB) 선수는 12번 코너에서 스핀을 했으며, 윌리엄스의 카를로스 사인츠 선수도 츠노다 선수와 같은 12번 코너에서 트랙을 이탈했습니다.
- 시즌 챔피언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 선수는 새로운 프런트 윙을 테스트하며 노리스 선수보다 약 1초 뒤진 6위에 그쳤습니다.
-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 선수가 예상 밖의 3위를 기록했으며,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는 4위, 윌리엄스의 알렉스 알본 선수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 선수와 루이스 해밀턴 선수는 맥라렌보다 거의 2초 뒤진 14위와 15위에 머물렀습니다.
- 베르스타펜 선수는 체커기가 나온 후 아웃랩에서도 1번 코너 자갈밭에 차량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향후 전망
각 팀들은 사고가 잦았던 이번 세션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두 번째 연습 주행에 대비할 것입니다. 드라이버들은 변수가 많은 잔드보르트 서킷에 더욱 잘 적응하고 최적의 세팅을 찾는데 집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