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레드불이 헝가리 그랑프리 연습 주행 2차 세션(FP2) 도중 막스 베르스타펜의 차량에 수건이 남겨진 이상한 사건으로 스튜어드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차량이 안전하지 않은 상태로 출고되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게 했습니다.
상세 내용:
- 헝가로링에서 진행된 FP2 동안, 막스 베르스타펜은 3번 코너 출구에서 자신의 RB20 차량 조종석에서 레드불 로고가 새겨진 흰색 천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 F1 챔피언십 4회 우승자인 베르스타펜은 곧바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세션 후 정식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베르스타펜이 수건을 버린 후, 해당 수건은 연습 주행 세션이 끝날 때까지 트랙 위에 남아 있었습니다.
스튜어드의 결정:
스튜어드는 팀이나 드라이버에게 벌칙을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청소용 천이 "딱딱한 물체"가 아니므로 다른 경쟁자들에게 덜 위험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레드불은 안전하지 않은 차량 출고에 대해 경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