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로슨은 포뮬러 1에서 자신의 주요 약점이 예선이라고 밝히며,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이 부분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로슨의 예선 성적은 포인트 획득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그는 지난 7번의 레이스 중 4번에서 포인트를 획득했는데, 이 모든 경우가 Q3 진출과 일치했습니다. 반대로, 레이싱 불스 소속의 로슨이 예선 최종 세션에 진출하지 못했을 때는 레이스에서 포지션을 만회하고 팀에 포인트를 안겨주지 못했습니다.
세부 내용
- 포인트와 예선 상관관계: 로슨은 현재까지 2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팀 동료인 아이작 하자르는 22포인트를 얻었으며, 루키 시즌에 로슨보다 4번 더 Q3에 진출했습니다.
- 중위권 경쟁 심화: 이번 시즌 중위권 팀들 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레이스 중 포지션을 올리는 것이 극도로 어려워졌습니다. 현저한 페이스 차이(대부분 1~2십분의 1초 차이)가 없으면 추월이 매우 힘들어지므로, 예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 로슨의 자체 평가: 로슨은 예선 성적이 강력한 레이스 주말의 기반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는 자신의 성적이 좋지 않았던 주말은 주로 평범한 예선전 때문이었고, 강한 주말은 좋은 예선 성적 뒤에 따라왔다고 언급했습니다.
향후 계획
로슨의 주된 목표는 예선에서 차량과 자신으로부터 최대치의 성능을 꾸준히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는 차량이 예선에 최적화되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정기적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