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2025 헝가리 그랑프리 자유 주행 2차에서 란도 노리스가 선두를 차지하며 헝가로링에서의 맥라렌의 강력한 페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조건과 다양한 롱런 시뮬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팀의 레이스 페이스 분석은 특히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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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주행 2차는 대부분의 팀이 미디엄 타이어를 사용하여 초반 랩을 기록하며 시작되었으며, 하스 듀오와 가브리엘 보르톨레토는 하드 타이어를 선택했습니다. 맥라렌은 란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경쟁력 있는 초반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빠른 페이스를 보였습니다.
반면,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RB21이 불안정하여 "얼음 위를 운전하는 것 같다"고 불평하는 등 밸런스 문제에 시달렸습니다. 알핀의 피에르 가슬리 역시 팀이 서스펜션에 큰 변화를 주면서 세션 초반 동안 정지 상태에 있었습니다.
세션은 카를로스 사인츠가 소프트 타이어로 예선 시뮬레이션을 가장 먼저 시작하며 전개되었고, 곧이어 다른 드라이버들도 새로운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초반 예선 시뮬레이션에서 가장 빨랐으나, 곧 란도 노리스가 가장 빠른 랩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사건:
- 막스 베르스타펜: 두 손을 핸들에서 떼고 조종석 밖으로 흰 물질(타월로 추정)을 던져 FIA 스튜어드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세션을 14위로 마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카를로스 사인츠: 잠시 텔레메트리 손실을 겪었지만, 곧 전자 장비가 복구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그림
맥라렌이 인상적인 단일 랩 속도를 보여주었지만, 세션 결과는 특히 롱런 레이스 페이스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에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샤를 르클레르는 맥라렌에 가장 가까운 경쟁자로 남았으며,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과 페르난도 알론소는 놀라운 강세를 보이며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작 하자르는 레이싱 불스 소속으로 인상적인 8위를 기록하며 이번 세션에서 레드불 프로그램 내 가장 빠른 드라이버로 부상했습니다. 그는 팀 동료 유키 츠노다와 심지어 막스 베르스타펜까지 앞서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2025 헝가리 그랑프리 – 자유 주행 2차 F1 결과 (헝가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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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도 노리스 | 맥라렌 |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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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카 피아스트리 | 맥라렌 | +0.29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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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르클레르 | 페라리 | +0.39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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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스 스트롤 | 애스턴 마틴 | +0.49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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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난도 알론소 | 애스턴 마틴 | +0.60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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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스 해밀턴 | 페라리 | +0.70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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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러셀 | 메르세데스 | +0.79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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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작 하자르 | 레이싱 불스 | +0.80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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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 츠노다 | 레이싱 불스 | +0.86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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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 안토넬리 | 메르세데스 | +0.89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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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버 베어맨 | 하스 | +0.94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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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 휠켄베르크 | 자우버 | +1.05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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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테반 오콘 | 하스 | +1.0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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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스 베르스타펜 | 레드불 | +1.16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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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암 로슨 | 레이싱 불스 | +1.18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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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를로스 사인츠 | 윌리엄스 | +1.2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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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 자우버 | +1.32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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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알본 | 윌리엄스 | +1.39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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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가슬리 | 알핀 | +1.4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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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코 콜라핀토 | 알핀 | +1.53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