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맥라렌이 헝가리 그랑프리 첫 번째 자유 주행(FP1)에서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여주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란도 노리스가 헝가리 그랑프리 FP1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 팀 동료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노리스의 뒤를 바짝 쫓으며 맥라렌의 1-2를 완성했습니다.
- 맥라렌 듀오는 3위인 샤를 르클레르(페라리)보다 0.2초 빨랐으며, 나머지 팀들과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 아이작 하자르(레이싱 불스)는 루이스 해밀턴보다 빠른 기록으로 인상적인 세션을 보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두 번째 페라리 소속으로 상위 5위에 들었습니다.
- 부상당한 페르난도 알론소 대신 출전한 펠리페 드러고비치(애스턴 마틴)는 P16에 머물렀습니다. 알론소는 FP2에는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니코 휠켄베르크를 대신해 루키 세션에 나선 폴 아론(스테이크)은 그의 자우버 C45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며 일찍 세션을 마쳤고, 최하위인 P20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