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중요한가: 2023년 잔드보르트에서 부상당한 다니엘 리카르도를 대신해 F1 데뷔전을 치른 리암 로슨은 당시를 '두려움과 압박감'으로 기억하며 즐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갑작스럽게 기회를 얻은 리저브 드라이버가 겪는 심리적 부담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전반적인 상황: 2년 전, 네덜란드 그랑프리 연습 주행 2차 세션 중 다니엘 리카르도는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피하려다 3번 코너에서 충돌, 왼손 중수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리저브 드라이버 리암 로슨은 주말 남은 일정과 이후 네 차례의 레이스에 알파타우리 머신을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갑작스러운 출전: 로슨은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까다로운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F1 머신에 올랐습니다.
- 힘겨운 데뷔전: 그는 연습 주행 3차 세션에서 스핀으로 적기를 발동시켰고, 예선에서는 가장 느린 기록으로 최하위에서 출발했습니다.
- 심리적 부담: 로슨은 당시를 '두려움과 압박감'으로 회상하며, 폭우가 쏟아지고 45분간 적기 중단까지 있었던 혼란스러운 레이스를 전혀 즐기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생존 모드: 그는 "모든 것을 배우면서 살아남으려 했다"고 말했으며, 잠시 노면이 마른 구간에서만 리듬을 찾아 즐거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 긍정적 마무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인트권 바로 밖에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9위를 기록하며 2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향후 전망: 로슨의 솔직한 회고는 F1 신인 드라이버,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데뷔하는 드라이버들이 직면하는 엄청난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잔드보르트에서의 경험은 이제 다시 알파타우리(RB) 시트에 앉게 된 그의 커리어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