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러셀은 잔드보르트 GP 2차 연습 주행 중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피트레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겁먹었다"고 밝혔으며, 이 사고는 심사위원단의 조사로 이어졌습니다.
사건 개요
알렉산더 알본의 사고로 적기가 발령된 FP2 세션 동안, 드라이버들은 트랙의 파편을 치우는 동안 피트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이때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순간적으로 팀 동료를 위한 피트레인으로 진입했다가 실수를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아스트리는 뒤따라오던 조지 러셀과 아찔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드라이버인 러셀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방향을 틀어야 했고, 두 차량은 가볍게 접촉했습니다. FIA는 이 사건을 조사한 후 위험 운전 행위로 맥라렌에 5,000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러셀의 반응
이날 세션이 끝난 후 피트레인 사건에 대해 조지 러셀은 "그가 너무 일찍 들어왔다가 다시 나간 것 같아요. 좀 불운했죠"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러셀은 "솔직히 좀 겁을 먹었습니다. 트랙 위에서는 어떤 상황에도 대비하지만, 피트레인에서는 비교적 천천히 가면서 긴장을 풀고 있다가 갑자기 '이런!' 하는 상황이 닥치니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세션 결과
두 드라이버 모두 문제없이 세션을 계속할 수 있었으며, 러셀은 선두 랜도 노리스에 약 0.4초 뒤진 4위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피아스트리는 팀 동료에 0.1초도 채 뒤지지 않은 3위를 기록했으며, 헝가리에서 좋은 주말을 보냈던 페르난도 알론소 또한 다시 한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