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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몬차 GP에서 SF-26 업그레이드 엔진 투입 검토

페라리, 몬차 GP에서 SF-26 업그레이드 엔진 투입 검토

요약
페라리가 몬차 GP를 앞두고 SF-26 업그레이드 엔진 투입을 고민 중입니다. 약 15마력 향상과 하이브리드 효율 개선이 기대되며, 홈 경기에서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페라리가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을 위한 업그레이드 파워 유닛 2기의 조립을 마치고, 다음 주 이탈리아 그랑프리(몬차)에서 이를 투입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F1의 '추가 개발 및 업그레이드 기회(ADUO)'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SF-26 엔진 수정을 위해 2개의 토큰을 사용했습니다. FIA의 최신 엔진 평가에 따르면 레드불이 여전히 벤치마크로 남아 있으며, 메르세데스, 페라리, 혼다, 아우디 모두 2026년과 2027년을 위한 업그레이드 토큰을 부여받았습니다. 몬차 투입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번 주말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Why it matters:

몬차는 페라리의 홈 경기입니다. SF-26의 특성이 '스피드의 신전'이라 불리는 몬차 서킷에 이론적으로 최적은 아니지만, 엔진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데뷔한다면 메르세데스와의 격차를 좁히고 중위권 경쟁 구도를 재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ADUO 시스템이 실제 경쟁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첫 번째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The details:

  • 엄격한 테스트 과정: 신형 엔진(번호 067/6)은 실전 투입 전, 신뢰성 문제 없이 최소 6번의 그랑프리 주행 거리를 견뎌내는 벤치 내구 테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 일정 지연: 여름 휴가 기간 중 마라넬로 공장이 폐쇄되면서 테스트 일정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비용 제한으로 인해 21개의 테스트 셀 중 단 2~3개의 다이노메터만 운용 중인 상황입니다.
  • 신뢰성 리스크: 만약 테스트 중 신뢰성 문제가 발견되면 승인 프로세스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투입 결정에 매우 신중한 모습입니다.
  • 성능 향상: 이번 업데이트로 약 15마력의 출력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 커브 수정, 가렛(Garrett) 터보 수정, 연소실 재설계가 이루어졌으며, 몬차부터 승인된 쉘(Shell)의 신규 연료가 추가 성능을 더합니다.
  • 하이브리드 최적화: 전기 에너지 배치(Deployment)가 까다로운 몬차 서킷의 특성에 맞춰 하이브리드 충전 단계 역시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hat's next:

페라리는 몬차에서의 우승을 절대적인 목표로 잡지는 않았으나, 르클레르와 해밀턴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메르세데스에 근접한 퀄리파잉 성적을 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홈 영웅 키미 안토넬리는 엔진 페널티를 받아 최소 20위권 밖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이번 이탈리아 GP는 2026년 엔진들의 실질적인 서열을 확인할 수 있는 첫 기회가 될 것이며, 페라리는 SF-26에 미하엘 슈마허 헌정 특별 리버리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ferrari-aduo2-engines-ready-but-monza-d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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