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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우르, 잔드보르트에서 해밀턴에게 전략을 비밀로 한 이유 공개

바세우르, 잔드보르트에서 해밀턴에게 전략을 비밀로 한 이유 공개

요약
페라리 바세우르 팀장이 잔드보르트 GP에서 경쟁 팀을 속이기 위해 해밀턴에게 전략을 비밀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 있었으나, 몬차를 앞두고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페라리의 프레드 바세우르 팀장이 더치 GP 당시 경쟁 팀들에 정보를 흘리지 않기 위해 루이스 해밀턴에게 전략을 일부러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잔드보르트에서 4위를 기록한 해밀턴은 팀 라디오를 통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가 이후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바세우르 팀장은 해밀턴이 키미 안토넬리를 계속 막아낼 수 있었다면 포디움까지 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경기는 랜도 노리스가 우승했으며, 그 뒤를 안토넬리와 조지 러셀이 이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은 F1의 핵심인 '전략적 보안'과 '드라이버와의 소통' 사이의 끊임없는 긴장 관계를 잘 보여줍니다. 경쟁 팀에 계획을 숨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드라이버가 상황을 모른 채 달릴 경우 심리적 불안과 공개적인 갈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챔피언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페라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The details:

  • 페라리의 계획: 해밀턴이 안토넬리를 방어할 수 있다면, 대체 전략을 통해 경기 끝까지 트랙에 머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 비밀 유지: 라이벌 팀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해밀턴 본인에게조차 전략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 갈등 폭발: 샤를 르클레르 뒤에 묶여 있던 해밀턴은 이를 두고 "시간을 낭비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 팀의 입장: 르클레르는 해밀턴을 먼저 보내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타이밍의 문제: 바세우르 팀장은 "직선 구간 한복판에서 갑자기 한 바퀴 더 돌고 자리를 바꾸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며 교체 타이밍이 불가능했음을 설명했습니다.
  • 해밀턴의 사과: 해밀턴은 이후 라디오에서의 감정적 대응에 대해 책임을 지며, "최선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 공통된 혼란: 바세우르 팀장은 드라이버의 좌절감을 이해한다며, 당시 타이어 컴파운드 선택에 대해 팀 전체가 다소 혼란스러웠던 점을 언급했습니다.

What's next:

페라리는 내부 브리핑을 통해 이번 경기를 복기하고 오해를 풀 예정이며, 바세우르 팀장은 이를 통해 모두가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제 이탈리아 GP(몬자)가 다가오는 만큼, 페라리가 전략적 보안은 유지하면서도 드라이버와의 소통 프로토콜을 얼마나 정교하게 다듬을지 주목됩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ewis-hamilton-strategy-secret-fred-vasseur-fer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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