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팡 서킷, 바레인 그랑프리 대체 개최지로 확정
포뮬러 1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돌아옵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이 유명 서킷은 오는 10월 4일, 장소가 변경된 바레인 그랑프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F1, FIA, 그리고 바레인과 말레이시아 정부 간의 합의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수정된 22경기 일정 속에서 '바레인 그랑프리'라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며 진행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으로 말레이시아 모터스포츠는 거의 10년 만의 공백을 깨고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적 갈등으로 인해 이번 시즌 초반 취소된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라운드를 대체함으로써 챔피언십의 전체 경기 수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팡은 싱가포르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아제르바이잔과 연계된 동남아시아 트리플 헤더 구간을 형성하며 지역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The details:
-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가 취소되면서, 당초 계획되었던 24경기 일정은 22경기로 축소되었습니다. 바레인 측은 10월 4일 사키르 서킷에서의 재개최를 희망했으나, 현지 보안 상황이 악화되면서 원래 장소에서의 개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 세팡 서킷은 FIA Grade 1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정상 바로 다음 주에 열리는 싱가포르 그랑프리와의 물류 연계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에서 최적의 대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 모든 이해관계자 간의 합의는 완료되었으나, 공식 일정에 완전히 편입되기 전 최종 계약서 서명 절차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Looking ahead:
2026년 캘린더 역시 시즌 후반부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속되는 분쟁으로 인해 11월 말 예정된 카타르나 아부다비 라운드 진행이 어려워질 경우, 11월 29일 라스베이거스 이후의 빈자리를 채울 유력한 후보로 이몰라 서킷이 부상했습니다. 포르티만 역시 고려 대상이었으나, 2027년 복귀를 앞둔 인프라 공사 문제로 인해 이탈리아의 이몰라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bahrain-grand-prix-malaysia-sepang-confirmed-rep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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