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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바레인 GP, 말레이시아 세팡으로 개최지 변경… F1의 화려한 복귀

2026년 바레인 GP, 말레이시아 세팡으로 개최지 변경… F1의 화려한 복귀

요약
2026년 바레인 GP가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에서 개최됩니다. 2017년 이후 세팡으로 복귀하는 이번 결정은 양국 정부의 협력으로 26경기 일정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포뮬러 1(F1)은 2026년 바레인 그랑프리가 오는 10월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공식 명칭인 '포뮬러 1 걸프 에어 바레인 그랑프리 인 말레이시아(Formula 1 Gulf Air Bahrain Grand Prix in Malaysia)'를 그대로 유지하며,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아제르바이잔과 싱가포르 라운드 사이에 배치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으로 불확실했던 바레인 슬롯 문제를 해결하고 2026년의 26경기 일정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세팡 서킷에 복귀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가혹한 레이아웃과 열대 기후, 그리고 동남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유명한 이곳의 부활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를 취소하는 대신 바레인과 말레이시아 양국 정부가 FIA 및 F1과 협력해 해결책을 찾아낸 이례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The details:

  • 경기 일정 및 명칭: 10월 2~4일에 개최되며, 장소는 말레이시아지만 '걸프 에어(Gulf Air)'가 타이틀 스폰서 자리를 유지합니다. 이는 정치적 변경이 아닌 물류 및 운영상의 이전입니다.
  • 캘린더 위치: 아제르바이잔과 싱가포르 사이에 위치하여, 팀들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아시아 스윙' 일정이 될 전망입니다.
  • 승인 현황: F1과 FIA의 공개 지지에도 불구하고, 최종 계약 및 세계 모터스포츠 위원회(WMSC)의 추인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 역사적 배경: 1999년 챔피언십에 합류한 세팡은 F1에서 가장 체력 소모가 심한 서킷 중 하나로 명성을 떨쳤으나,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2017년 이후 개최권을 반납한 바 있습니다.
  • 공식 입장: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는 양국 왕실과 정부의 "비전과 헌신, 그리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높이 평가했으며, 모하메드 벤 술라이엠 FIA 회장은 협상 과정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웰빙이 최우선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What's next:

조직위원회가 지역 팬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비함에 따라, 조만간 세팡 복귀전의 티켓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팀들은 바쿠와 싱가포르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 세팡의 물류 계획을 최종 확정해야 합니다. 2026년의 나머지 일정은 현재 변동 없으나, 이번 국가 간 협력 솔루션은 향후 F1이 경기 슬롯을 포기하지 않고 일정 중단을 해결하는 중요한 선례가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69976-bahrain-gp-back-on-the-2026-f1-calendar-in-sepan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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