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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팡 서킷, 바레인 브랜드 달고 깜짝 복귀... '말레이시아 GP' 개최

세팡 서킷, 바레인 브랜드 달고 깜짝 복귀... '말레이시아 GP' 개최

요약
바레인의 재정 지원으로 세팡 서킷이 '바레인 GP'라는 이름으로 일시 복귀합니다. 10월 트리플 헤더 일정을 유지하며 2026년 캘린더 안정을 꾀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F1이 이번 시즌 후반,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색적인 설정이 붙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공식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걸프 에어 바레인 그랑프리'**로 명명됩니다. 지역적 긴장 상태로 인해 바레인 본토 경기가 취소되자, 바레인 왕국이 말레이시아 경기의 비용을 지원하며 캘린더 슬롯을 유지하기로 한 결정입니다.

Why it matters:

이번 합의로 2026년 시즌의 23경기 일정을 차질 없이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드라이버와 팀들이 사랑하는 세팡 서킷으로 복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세팡은 과도한 개최비 문제로 2017년 이후 캘린더에서 사라졌기에, 바레인의 재정적 지원은 이번 일시적 복귀의 핵심 열쇠가 되었습니다. 이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캘린더 안정을 위해 F1이 얼마나 창의적인 파트너십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The details:

  • 장소 및 시기: 바레인에서 약 6,000km 떨어진 세팡에서 개최되며, 당초 바레인 GP가 예정됐던 10월 공백을 메웁니다.
  • 재정 지원: 바레인이 개최 비용의 상당 부분을 부담하며, 국영 항공사인 **걸프 에어(Gulf Air)**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합니다.
  • 물류 최적화: 아제르바이잔, 싱가포르와 함께하는 '트리플 헤더'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물류 흐름을 효율적으로 유지합니다.
  • 역사: 말레이시아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F1을 개최했으나, 지속 불가능한 개최비 문제로 중단된 바 있습니다.
  • CEO 반응: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F1 CEO는 이번 결정이 스포츠의 "적응력과 솔루션 도출 능력"을 증명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What's next:

말레이시아 경기는 FIA 세계 스포츠 평의회의 공식 승인이 필요하지만, 이는 단순 절차일 것으로 보입니다. F1은 시즌 최종전인 카타르와 아부다비 경기가 계획대로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팀들과 피렐리의 물류 및 타이어 준비를 위해 9월까지는 최종 결정이 내려져야 합니다. 만약 이 경기들이 무산될 경우, F1은 12월 단독 피날레를 검토 중이며 이몰라가 막판 대체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f1s-bahrain-gp-to-be-held-in-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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