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버그, 안토넬리에게 챔피언십 경쟁의 '최악의 시나리오' 경고
키미 안토넬리가 생애 첫 F1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향해 순항하고 있지만, 니코 로즈버그는 마지막 관문이 가장 험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안토넬리는 팀 동료 조지 러셀보다 81점 앞서 있고, 루이스 해밀턴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즈버그는 맥라렌과 페라리가 격차를 좁히면서 느끼게 될 압도적인 압박감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Why it matters:
안토넬리는 14번의 레이스 중 8번을 우승하며 2026년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고, 일본 그랑프리에서 러셀을 제치며 역대 최연소 챔피언십 선두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로즈버그의 경고는 자신의 뼈아픈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16년 당시 로즈버그는 4경기를 남겨두고 해밀턴에게 33점 차로 앞서 있었으나, 이후 해밀턴이 4연승을 거두는 동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즉, 여유 있는 점수 차가 갑작스러운 분위기 반전으로부터 보호막이 되어주지는 않는다는 교훈입니다.
The Details:
- 안토넬리는 최근 8경기 중 3승만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드를 81점까지 벌렸습니다. 그 사이 페라리와 맥라렌이 각각 2승씩을 가져가며 러셀을 압박했습니다.
- 로즈버그가 말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맥라렌과 페라리의 갑작스러운 성능 향상으로 인해 안토넬리가 다시 경쟁 그룹 속으로 밀려나는 상황입니다.
- 로즈버그는 2016년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스스로 "드라이빙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점수 차가 줄어들며 "패닉 상태"에 빠졌음을 인정했습니다.
- 심지어 Q3에서 6위에 머물거나, 레이스 도중 막스 베르스타펜과 충돌했던 기억까지 떠올렸습니다.
What's next:
시즌이 최종 단계로 접어드는 지금, 안토넬리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로즈버그의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큰 점수 차가 안전망은 아니며, 방심하는 순간 경쟁자들이 순식간에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nico-rosberg-mercedes-kimi-antonelli-pan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