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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콘, 알본 추월 논란 속 "F1 재출발 규정은 구식"이라며 옹호

오콘, 알본 추월 논란 속 "F1 재출발 규정은 구식"이라며 옹호

요약
에스테반 오콘이 알렉스 알본과의 추월 논란에 대해 자신의 주행은 정당했으며, 오히려 레드 플래그 후 순위를 결정하는 F1의 재출발 규정이 지나치게 구식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에스테반 오콘이 네덜란드 그랑프리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알렉스 알본을 추월한 것에 대해, 옐로 플래그 구간이 끝난 지점에서 알본보다 빠르게 가속했을 뿐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스 드라이버인 오콘의 움직임에 대해 알본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오콘은 정작 문제는 두 번째 스타트 시 자신의 순위를 지워버린 시대착오적인 F1 규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충돌은 레드 플래그 이후 그리드를 재설정하는 방식에 대해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불만을 잘 보여줍니다. 2km 뒤의 라인이 아닌 타이밍 루프를 통해 순위를 결정해야 한다는 오콘의 주장은, F1이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The details:

  • 젖은 잔드보르트 트랙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이 충돌하고 가브리엘 보르톨레토가 스핀한 후, 오콘은 스타트/피니시 라인 직후 옐로 플래그 구간이 끝나자마자 알본을 추월했습니다.
  • 알본은 무선으로 "에스테반이 한 짓은 미친 짓이다. 사고가 난 한복판에서 나를 추월했다"며 항의했습니다.
  • 이에 대해 오콘은 추월 당시 트랙이 그린 플래그 상태였으므로 합법적인 주행이었다고 맞섰습니다.
  • 하지만 필드가 섹터 1을 통과한 후 레드 플래그가 발령되면서, 재출발 순위가 1랩 종료 시점으로 되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오콘의 추월 기록이 삭제되었습니다.
  • 오콘은 "F1에 20m마다 타이밍 루프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정말 구식 규정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 오콘은 16랩에 빠르게 피트인하며 전략적 승부수를 던졌으나, 결국 53랩에서 파워 유닛 문제로 리타이어하며 14위에 그쳤습니다.

What's next:

오콘은 레드 플래그 직전의 마지막 타이밍 데이터를 사용하도록 규정을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록 전략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오콘의 불만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경주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을 현대화해야 한다는 더 큰 요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esteban-ocon-defends-controversial-move-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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