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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 오스틴 예선 츠노다의 방해 주장 일축

로손, 오스틴 예선 츠노다의 방해 주장 일축

요약
미국 GP 예선에서 츠노다가 로손의 고의적 방해를 주장했으나, 로손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Q3 진출에 실패했으며, 향후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 F1 예선에서의 팀원 간의 갈등은 치열한 압박감을 보여주며, 미래 팀 역학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분쟁은 미래 F1 시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두 선수에게 팀 사기나 전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 사건: 코스 오브 더 아메리카스(COTA)에서 열린 Q2 세션 중, 츠노다 유키는 리암 로손이 "고의로 나를 방해했다"며 "코너에서 엄청나게 속도를 늦췄다"고 주장했습니다.
  • 로손의 답변: 오스틴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9위를 차지한 로손은 "솔직히 그가 무엇을 불평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오늘 예선에서 내가 그 앞에 있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며 당혹감을 표현했습니다.
  • 츠노다의 관점: 스프린트에서 7위를 기록한 츠노다는 로손이 11번 코너에서 "코너 중간에서 나를 기다리는 듯이" 속도를 늦췄고, 이 때문에 Q3 진출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했습니다.
  • 성능에 집중: 로손의 주된 불만은 alleged blocking(주장된 방해)이 아니라, VCARB 02 차량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그는 "1번 코너의 매우 큰 돌풍" 때문에 차량이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페이스가 좋았다고 믿었습니다.

다음 단계:

  • 츠노다는 로손과 이 사건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며, 오해를 풀기 위한 직접적인 대화를 제안했습니다.
  • 두 선수 모두 일요일 그랑프리에서 중위권에서 출발하게 되며, 패배를 만회하고 예선에서의 좌절을 넘어선 성숙한 레이싱을 보여줄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 사소한 사건이지만, 레드불 드라이버 풀 내의 경쟁적인 본질과 모든 세션에 걸린 높은 판돈을 강조합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51193-lawson-dismisses-tsunodas-claims-of-deliberat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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