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멕시코 FP2 중 페라리 파워 유닛 고장에 '기도하는 심정'
루이스 해밀턴이 멕시코 그랑프리 두 번째 연습 주행(FP2) 도중 페라리 파워 유닛 고장으로 트랙 위에 멈춰 섰습니다. 7회 챔피언인 해밀턴은 경쟁력 있는 페이스를 보여주었으나, 정작 중요한 롱런 시뮬레이션을 놓치며 차량의 신뢰성에 대해 '기도하는 심정'이라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는 금요일 두 세션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Why it matters:
해밀턴의 파워 유닛 문제는 페라리에 큰 고민거리입니다. 신뢰성 문제는 촉망받는 주말 일정을 순식간에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르클레르가 보여준 강력한 페이스는 고무적이지만, 해밀턴은 FP1의 제한적인 주행과 FP2의 롱런 기회 상실로 인해 불리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특히 추월이 매우 어려운 오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의 특성상 그리드 포지션 확보가 결정적입니다. 해밀턴은 차량의 잠재력이 프런트 로우(1, 2번 그리드) 수준이라고 믿고 있지만, 이를 위해선 깔끔한 예선 경기가 필수적입니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FP2 시작 28분 후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출력을 잃고 3번 코너에서 멈춰 섰습니다.
- 하드 타이어 장착 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상위 5위권에 있었으나, 결국 11위로 밀려났습니다.
- 페라리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해밀턴은 차량의 느낌이 좋았으며 셋업 또한 개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FP1에서는 에어로 레이크 테스트로 인해 단 25랩만 소화했습니다. 대부분의 팀이 루키 드라이버를 투입한 것과 달리, 페라리는 유일하게 젊은 드라이버를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 해밀턴: "내일 모든 것을 쏟아붓겠습니다. 프런트 로우 경쟁이 가능할 정도로 감각이 좋습니다."
What's next:
페라리는 토요일 FP3와 예선 전까지 파워 유닛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가 해결된다면 해밀턴의 순수 페이스만으로는 충분히 상위권 그리드를 노릴 수 있습니다. 다만, 부족한 주행 데이터와 신뢰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르클레르라는 확실한 기준점이 있기에, 이제 관건은 두 차량 모두 완주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lewis-hamilton-praying-for-ferrari-power-un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