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르클레르와의 충돌로 멕시코 승리 놓친 후 페라리에 '진지한 논의' 요구
루이스 해밀턴이 멕시코시티 그랑프리 1랩에서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와 충돌하며 우승 기회를 날린 후, 페라리 내부의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폴 포지션이었던 해밀턴은 결국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0.8초 차이로 밀려 2위로 경기를 마쳤으며, 르클레르의 레이스는 스튜어드의 개입 이후 급격히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Why it matters:
페라리는 이번 멕시코 GP에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단순한 페이스 문제가 아니라 내부 정치 및 운영의 문제로 해석됩니다. 특히 "그가 자리를 돌려줬어야 했다", "스튜어드들이 사실상 르클레르에게 승리를 떠먹여 주고 있다"는 해밀턴의 무전은 팀이 승리를 놓치게 했다는 확신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The details:
- 1랩 4번 코너 외곽에서 르클레르가 해밀턴을 공격했고, 두 차량 모두 트랙을 벗어났습니다. 르클레르는 5번 코너를 가로질러 리드를 유지했지만, 해밀턴은 추진력을 잃으며 베르스타펜에게 추월당했습니다.
- 스튜어드는 자리 반환 명령 대신 5초 페널티를 부여했습니다. 이는 르클레르가 해밀턴에게 자리를 돌려줄 경우, 뒤따르던 베르스타펜이 자연스럽게 선두가 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해밀턴은 판정의 일관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드라이버 브리핑 때 1번 코너에서 이탈하면 즉시 자리를 돌려주기로 논의했다. 작년에 나는 똑같은 상황에서 10초 페널티를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후 르클레르의 레이스는 6.3초나 더 걸린 느린 피트스톱과 발테리 보타스의 사고로 인한 레드 플래그 이후 재출발 과정에서 발생한 플랫스팟으로 인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What's next:
이번 주말 페라리의 구형 파워 유닛을 사용한 해밀턴은 2027년 도입될 새 엔진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마라넬로(페라리)에 대해 "100% 신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씁쓸함은 남았습니다. 자신이 떠난 메르세데스 시트에 앉은 키미 안토넬리가 멕시코에서 타이틀을 확정 지으며 F1 역사상 최연소 챔피언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lewis-hamilton-demands-serious-talks-at-fer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