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피아스트리, 멕시코 GP 린드블라드 충돌로 10초 페널티 부과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레이싱 불즈의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와 충돌한 건으로 FIA 스튜어드로부터 10초 시간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스튜어드들은 59랩 1번 코너에서 발생한 접촉의 원인이 피아스트리에게 있다고 판단했으며, 이 사고로 린드블라드가 2번 코너 장벽에 충돌하며 이날 두 번째 세이프티 카가 발동되었습니다. 피아스트리는 7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페널티 적용 후 최종 15위로 밀려나며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결정으로 피아스트리는 값진 포인트를 잃게 되었으며, 매 순위가 중요한 시즌 상황에서 레이스 결과가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또한, 이번 판결은 '아웃라인 추월'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상대와 가까이 있는 것만으로는 코너 점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The details:
- 스튜어드들은 피아스트리가 바깥쪽에서 린드블라드와 "완전히 나란히(fully alongside)" 달리지 않았기 때문에 코너에 대한 권리를 얻지 못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린드블라드가 브레이크를 풀며 방어했지만, 피아스트리를 트랙 밖으로 밀어내지 않았으므로 공간을 더 비워줄 필요는 없었다고 보았습니다.
- 판결문에 따르면, 피아스트리가 1번 코너 이후 더 왼쪽으로 이동했다면(설령 2번 코너 전 트랙을 벗어났더라도)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 10랩 넘게 피아스트리를 막아냈던 린드블라드는 순위 다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밝혔으며, 부상은 없었습니다.
- 피아스트리는 피할 곳이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니코 로즈버그는 해당 공간은 린드블라드의 소유였으므로 피아스트리가 물러났어야 한다며 페널티가 정당하다고 지지했습니다.
What's next:
스튜어드들의 판단 근거가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이번 페널티에 대한 항소가 성공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이제 피아스트리와 맥라렌은 빠르게 분위기를 추스르고 2026년 시즌 최종 라운드의 치열한 챔피언십 경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oscar-piastri-penalty-f1-2026-mexican-grand-p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