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튼 허타 "F1 머신은 F2보다 인디카와 더 비슷해"…루키 시즌 고전 중
콜튼 허타가 자신의 포뮬러 2(F2) 루키 시즌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허타는 현재의 성적이 2027년 캐딜락 F1 시트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허타는 단 20포인트로 종합 순위 17위에 머물러 있으며,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캐딜락과 함께할 두 번째 F1 연습 주행을 앞두고 인디카에서 다져온 주행 스타일을 주니어 카테고리에 적응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허타는 F1 머신이 F2 머신의 독특하고 가혹한 특성보다는 오히려 인디카 머신과 더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Why it matters:
캐딜락 F1의 CEO 댄 토리스는 허타에게 F2 챔피언십 톱 10 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허타는 현재 17위에 그치고 있으며 팀 동료 리토모 미야타에게도 10포인트 뒤처져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인디카에서 유럽의 주니어 래더로 전환하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며, 과연 F2가 미국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F1으로 올라가기 위한 충분한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The details:
- 허타는 퀄리파잉(예선)을 자신의 "아킬레스건"으로 꼽았습니다. 레이스 페이스는 꾸준히 좋았으나 단일 랩 속도에서 밀렸다는 분석입니다.
- 허타는 F2 머신을 "거의 GT카 같다"고 묘사했습니다. 인디카나 F1 머신과 달리, F2 머신은 공격적인 입력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한계치 이상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특히 피렐리 타이어의 민감도를 주요 장애물로 지목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즉각적인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디카 스타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지만 F2에서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허타는 출발 및 초반 랩 운영 등 레이스 운영 능력(Racecraft) 면에서는 인디카 경험이 여전히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허타는 헝가리 GP의 FP1에서 다시 한번 캐딜락 콕핏에 오릅니다. 2027년 정식 시트 확보를 위한 빌드업 과정으로 2026년 시즌 동안 두 차례의 추가 주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년 시즌에 대한 공식 논의는 아직 없으나, 남은 FP1 세션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F2 시즌 후반기의 반등 여부가 캐딜락의 드라이버 선정 과정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colton-herta-formula-1-indy-car-formula-2-compar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