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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의 2026 시즌 중반 성적표: 초반 기세 꺾이며 추격 허용

알핀의 2026 시즌 중반 성적표: 초반 기세 꺾이며 추격 허용

요약
초반 강세를 보였던 알핀이 업데이트 부재로 인해 미들필드 선두에서 밀려나 6위까지 하락했습니다. 잔드보르트에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즌 후반부 반등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알핀이 2026년 규정에 빠르게 대응하며 메르세데스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A526을 선보였을 때만 해도, 미들필드의 절대 강자로 보였습니다. 실제로 시즌 첫 7개 그랑프리에서 모두 승점을 획득했고, 피에르 가슬리는 논란 끝에 모나코 포디움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쟁 팀들의 무서운 추격에 밀려 컨스트럭터 순위 6위까지 떨어졌으며, 여름 휴식기를 앞두고 레이싱 불스에 5점 차로 뒤처진 상황입니다.

Why it matters:

'미들필드 최강자'에서 추격자로 전락한 알핀의 모습은, F1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 없는 초반 우위가 얼마나 무의미한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시즌 초반 가슬리와 프랑코 콜라핀토가 꾸준히 Q3에 진출하며 메르세데스 패키지의 잠재력을 증명했지만, 정작 팀은 업데이트 사이클을 놓쳤습니다. 현재 알핀은 라이벌들을 따돌릴 다운포스가 부족하며, 전략적 우위를 점했던 초반의 이점이 이제는 답답한 추격전으로 변해버렸습니다.

The details:

  • 알핀은 7경기 연속 승점 획득으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가슬리의 모나코 포디움은 시간 페널티로 잠시 취소되었다가 항소 끝에 복구되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 하지만 헝가리 GP에서는 업데이트를 마친 레이싱 불스와 아우디가 치고 나가는 사이, Q2 진출조차 버거운 모습을 보이며 심각한 다운포스 부족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고문은 레이싱 불스가 "올해 이 시점에서 더 나은 성과를 냈다"고 인정하며,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What's next:

알핀은 여름 휴식기 직후 잔드보르트에서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패키지에 모든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약속된 성능 향상을 이끌어낸다면 가슬리와 콜라핀토가 다시 알핀을 레이싱 불스 위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시즌 하반기는 6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 수성전에 그칠 위험이 큽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2026-mid-season-grades-alpine-makes-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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