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스, 아제르바이잔 GP 대규모 업그레이드 단행: 발전은 했지만 '게임 체인저'는 아니다
윌리엄스가 이번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를 앞두고 무게를 대폭 줄인 새 섀시를 포함해 시즌 중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선보입니다. 제임스 보울즈 팀장인 "거의 완전히 새로운" 차량을 약속했지만, 드라이버들은 기대치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전진이지만, 마법 같은 해결책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Why it matters:
FW48은 올 한 해 과도한 무게와 늦은 개발 일정으로 인해 제 성능을 내지 못했습니다. 시즌 시작 당시 최저 무게 제한보다 최소 20kg이나 무거웠으며, 이는 1kg당 랩당 약 30밀리초의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이러한 근본적인 약점을 해결하고, 2027년 차량 개발을 위한 깨끗한 기준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The details:
- 핵심은 새로운 경량 섀시입니다. 외관상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차량의 가장 큰 핸디캡을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변화입니다.
- 섀시 외에도 새로운 플로어, 테일 어셈블리, 그리고 브레이크와 리어 서스펜션의 유동 제어 장치(flow conditioners)가 수정되었습니다.
- 알렉스 알본은 이를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으나, 카를로스 사인츠는 "시즌 초에 갖췄어야 할 수준에 가까워진 것뿐"이라며 보다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 특히 사인츠는 차량이 미드필드 선두와 1.5초 차이까지 벌어졌던 마드리드에서의 부진을 언급하며, "바쿠에서 갑자기 1.5초를 줄일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팀은 예산 캡 관리를 위해 의도적으로 업데이트 간격을 두었지만, 이로 인해 경쟁사들의 개발 속도를 맞추지 못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What's next:
윌리엄스는 이번 패키지로 격차를 완전히 좁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지 않습니다. 알본 역시 미드필드 팀들이 공격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어, 단 한 번의 큰 단계만으로는 다시 경쟁 대열에 합류하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사인츠는 팀이 잠재력에 맞는 성능을 내기까지 "내년 중반"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당분간 바쿠에서의 목표는 데이터 수집과 2027년 차량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will-the-big-swing-williams-f1-car-upgrad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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