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스, "F1 하위권 수준 낮다"는 알론소 주장에 정면 반박
제임스 바울스 윌리엄스 팀장이 포뮬러 1 하위권 팀들의 드라이빙 수준이 떨어졌다는 페르난도 알론소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바울스 팀장은 현재의 그리드가 자신이 패독에서 보낸 20년 이상의 세월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미국 그랑프리 첫 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알렉스 알본과 접촉하며 애스턴 마틴 차량이 파손된 알론소는 결국 1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윌리엄스 드라이버인 알본에게 아무런 페널티가 부여되지 않자, 알론소는 하위권의 수준이 "매우 낮다"고 비판했으며 멕시코시티에서도 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Why it matters:
알론소의 발언은 현재 F1의 경쟁 구도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드 팀들 간의 격차가 초 단위가 아닌 0.1초 단위로 좁혀지면서, 첫 랩의 충돌 사고가 빈번해졌고 책임 소재를 가리는 일 또한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The details:
- 바울스의 입장: 오스틴에서의 접촉은 단순한 '레이싱 인시던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어드들이 검토했으며, 1번 코너로 진입하며 간격이 좁아질 때 하스 차량도 함께 얽혀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알본의 반론: 알론소에 대한 존경심은 여전하지만 의견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F1의 상업적 성공 덕분에 하위권 팀들이 더 이상 스폰서 자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에, 이제는 '페이 드라이버' 시대가 끝났다고 주장했습니다.
- 역대 최강의 그리드: 바울스 팀장은 메르세데스의 수석 전략가로서 2014~2020년 챔피언 시대를 이끌었던 경험을 포함해, 2001년부터 지금까지 본인이 겪은 드라이버 명단 중 지금이 가장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 치열해진 경쟁: 그리드 후방의 격차가 극도로 좁아지면서 밀리초 단위로 순위가 결정되고, 이로 인해 과거보다 훨씬 더 치열한 휠-투-휠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What's next:
두 드라이버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오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멕시코 GP)에서 다시 만납니다. 알론소가 입장을 굽힐 기미가 없는 가운데, 그리드 간격이 계속 좁아질수록 유사한 충돌과 책임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williams-boss-disputes-fernando-alonso-cla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