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스타펜은 단점만 보였지만, 레드불은 헝가리에서 가능성을 발견했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예상 밖의 2위를 기록했지만, 경기 내내 RB22의 밸런스와 핸들링 문제로 인해 상당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로랑 메키스 팀장 역시 이러한 좌절감은 이해하지만, 다른 관점에서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레드불이 랜도 노리스의 맥라렌을 제외한 모든 차량보다 빨랐다는 점이며, 이는 최근 기복이 심했던 팀에게 매우 의미 있는 진전입니다.
Why it matters:
지속된 부진으로 인해 과거의 절대 강자였던 레드불은 불편한 재정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처음으로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를 모두 앞지르며 포디움을 확보했다는 것은 최신 업그레이드 패키지가 효과를 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이는 여름 휴지기 동안 팀이 추구해야 할 명확한 개발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The details:
- 드라이버의 불편함: 메키스는 베르스타펜과 팀 동료 아이작 하자르 모두 차를 한계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셋업이 정확하게 들어맞았던 최근 경기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베르스타펜은 공개적으로 밸런스를 비판하며, 경기 대부분이 고통스러웠음을 내비쳤습니다.
- 순수 속도: 불만 섞인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메키스는 RB22의 잠재적인 속도를 강조했습니다. 오직 노리스만이 레드불보다 앞섰으며, 레드불은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를 포함한 나머지 필드와 대등하거나 더 빠른 페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 지나친 민감도: RB22는 외부 변화에 여전히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블, 커브, 풍향 변화, 혹은 아주 작은 파손과 같은 사소한 요인들이 차를 좁은 작동 범위(window) 밖으로 밀어내며 랩 타임과 드라이버의 자신감을 모두 깎아먹고 있습니다.
What's next:
레드불은 의무적인 여름 휴지기를 위해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지만, 엔지니어들은 이 기간 동안 RB22의 밸런스가 왜 이렇게 잡기 어려운지 분석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메키스는 시즌 후반기의 핵심 과제로 '성능의 일관성'을 꼽았습니다. 만약 팀이 차량의 작동 범위를 넓히고 변덕스러운 거동을 잡을 수 있다면, 헝가리에서의 결과는 충분히 포디움 경쟁을 지속할 수 있는 기본 속도가 있음을 증명합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features/verstappen-unhappy-with-the-rb22-but-red-bu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