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프나워 "FIA, 팬들을 위해 영국 GP 레드 플래그 띄웠어야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늦은 사고 이후 세이프티 카(SC) 상황 속에서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실버스톤의 치열한 선두 다툼을 기대했던 팬들은 정작 박진감 넘치는 피날레를 보지 못했습니다. 전 애스턴 마틴 및 알핀 팀장 오트마 샤프나워는 FIA가 레드 플래그를 통해 경기를 중단시킬 권한이 충분했음에도 이를 행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Why it matters:
이번 논란은 포뮬러 1의 엄격한 규정 준수와 엔터테인먼트적 가치 사이의 해묵은 갈등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시즌 중반이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트랙 위의 박진감을 없애버리는 레이스 컨트롤의 결정들이 패독 내 고위 인사들로부터 더욱 날카로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52랩 중 48랩째, 스토우(Stowe) 코너에서 베르스타펜이 그래블에 빠지며 세이프티 카가 출동했습니다. 결국 남은 랩이 모두 SC 상황으로 소모되었고, 샤를 르클레르가 조지 러셀과 루이스 해밀턴을 제치고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샤프나워는 경기 후 FIA 싱글시터 디렉터 니콜라스 톰바지스에게 전화를 걸어, 규정상 레드 플래그 도입이 충분히 가능했으며 이를 통해 마지막 스プリント 피날레를 만들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멈춰버린 베르스타펜의 레드불 차량을 제거하기 위해 경기를 일시 중단하는 것이 규정을 어기지 않으면서도 팬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2021년 아부다비 GP에서 발생한 절차적 논란과는 다른, 정당한 대안이었다는 설명입니다.
-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자 마틴 브런들 역시 이에 공감하며, 바퀴 수가 뒤처진 차량을 강제로 뒤로 보내거나 인디카(IndyCar) 스타일의 후반부 주의 구간 절차를 도입하는 등의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Looking ahead:
이번 논란으로 인해 치열한 승부가 걸려 있는 상황에서 후반부 사고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레이스 컨트롤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FIA는 기존 규정을 철저히 따랐지만, 이제는 단순한 '행렬식' 종료가 아닌 박진감 넘치는 결말을 위해 규정집에 더 많은 유연성을 부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68655-red-flag-it-for-the-fans-szafnauer-slams-fias-sil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