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러셀, 헝가리 GP 안티스톨 악재에 "그저 운이 없었을 뿐"
조지 러셀이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겪은 악몽을 2026년 시즌의 계속되는 불운 중 하나로 치부하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러셀은 그리드 6위로 출발했으나, 스타트 직후 엔진 안티스톨(anti-stall)이 작동하며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이후 치열한 추격 끝에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팀 동료인 키미 안토넬리와의 챔피언십 포인트 격차가 벌어진 타격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Why it matters:
여름 휴식기를 앞두고 러셀은 이제 안토넬리에게 59포인트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이 격차로 인해 러셀의 타이틀 도전 가능성은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스파에서의 1랩 탈락 이후 불과 7일 만에 또다시 통제 불가능한 기술적 결함이 발생하며, 러셀이 넘어야 할 산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The details:
- 러셀은 스카이 F1(Sky F1)과의 인터뷰에서 신호등이 꺼지는 순간 스로틀의 엔진 회전수가 급격히 요동쳤으며, 이로 인해 안티스톨 상태에 빠져 최후미에서 경기를 시작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러셀이 7위로 마무리를 지은 반면, 안토넬리는 3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 내부의 점수 차이를 크게 벌렸습니다.
- 러셀은 스스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시즌 전반기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외부적 요인들이 지배적이었다며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What's next:
러셀은 여름 휴식기 동안 마음을 가다듬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십 희망을 이어가려면 후반기에는 전반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메르세데스는 이번 휴식기를 통해 러셀을 괴롭히는 반복적인 기계적 결함을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기세를 탄 안토넬리와의 59포인트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극복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george-russell-reacts-to-latest-f1-setback-add-it-t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