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카타르 GP 출전 거부하는 MotoGP 라이더들, 시즌 최종전 출전 금지 위기

카타르 GP 출전 거부하는 MotoGP 라이더들, 시즌 최종전 출전 금지 위기

요약
중동 갈등으로 카타르 GP 출전을 거부하는 MotoGP 라이더들이 시즌 최종 2라운드 출전 금지라는 강력한 제재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최 측은 안전 보장을 주장하며 강행 의사를 밝혔습니다.

카타르 GP 출전을 거부하는 MotoGP 라이더들이 시즌 마지막 두 라운드인 포르투갈과 발렌시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루사일 라운드를 둘러싼 그리드와 챔피언십 주최 측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토스포트(Autosport)에 따르면, 필립 아일랜드 회의 당시 라이더의 4분의 3이 도하 레이스에 반대했으나, 토요일 말레이시아 회의에서는 반대 인원이 단 3명으로 줄어들며 대부분의 라이더가 결국 출전을 수용하는 분위기입니다.

Why it matters:

중동 지역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서도 카타르 레이스는 일정에 유지되고 있으며, 라이더들은 경기를 취소시킬 만한 영향력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정부가 여행 '금지'가 아닌 '자제 권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불가항력(force majeure)' 조항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즉, 경기가 취소될 경우 주최 측이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입게 되므로, 보이콧의 책임과 결과는 주최자가 아닌 개별 라이더가 짊어지게 됩니다.

The details:

  • 지난 금요일 세팡에서 열린 회의는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주최 측이 정식 회의실 요청을 거절해 야마하 통신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는 현재 양측의 관계가 얼마나 악화되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 주최 측은 계획대로 경기를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카타르 정부가 패독 대피 계획, 영공 폐쇄에 따른 재정적 보호, 상황 악화 시 송환 보험 등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 MGPSEG 부사장 카를로스 에스펠레타는 이번 주 도하 컨퍼런스에 참석한 뒤, 라이더들이 회의를 가졌던 금요일에 말레이시아로 향했습니다.
  • 명확하고 확실한 사유 없이 경기에 불참하는 라이더는 팀이 부과하는 금전적 페널티는 물론, 다음 시즌까지 이어질 수 있는 FIM의 스포츠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장 치명적인 위협은 도하에서 금요일 연습 주행에 불참할 경우, 시즌 타이틀 결정전이 될 마지막 두 라운드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What's next:

엔트리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남은 반대론자들이 입장을 바꿀지, 혹은 어떤 팀이나 제조사가 라이더의 거부 의사를 서면으로 공식 지지할지가 관건입니다. 공식적인 정당화 사유가 제출되거나 영공 관련 지침이 바뀌지 않는 한, 라이더들은 논란 속에 루사일로 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otogp-riders-at-risk-of-extraordinary-ban-over-refusa...

logoRacingnews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