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자 연습 주행,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팽팽한 접전... 맥라렌과 레드불은 고전
조지 러셀이 몬자 2차 연습 주행(FP2) 1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주목해야 할 점은 상위권 팀들의 격차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연료와 타이어 변수를 제외한 롱런 페이스를 분석하면 페라리와 메르세데스는 사실상 동일한 수준입니다.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은 완벽하게 일치하는 페이스를 보였으며,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는 그 뒤를 각각 0.02초 차이로 바짝 쫓았습니다.
Why it matters:
몬자의 초고속 레이아웃은 매우 독특하며, 특히 에너지 관리가 핵심 변수입니다. 메르세데스는 랩 초반에 퍼포먼스를 집중시키는 반면, 페라리는 마지막 섹터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전략적 차이가 폴 포지션과 우승의 향방을 가를 결정적 요소가 될 것입니다.
The details:
- 섹터별 분석: 러셀의 1섹터(27.044초)는 가슬리에 이어 2위에 올랐으나, 페라리는 여기서 0.15~0.2초를 잃었습니다. 반면 르클레르의 마지막 섹터(27.546초)는 러셀보다 0.2초 빨랐으며, 이는 두 팀의 에너지 전개 전략이 완전히 다름을 보여줍니다.
- 맥라렌의 부진: MCL40이 몬자의 직선 구간에서 고전하며 단일 랩 기준 0.4초 뒤처졌습니다. 랜도 노리스의 롱런 페이스는 0.19초 차이로 근접했으나, 마지막 섹터에서의 손실이 너무 큽니다.
- 레드불, 최대 4위권: 벤치마크급 엔진 성능을 보유했음에도 레드불은 이를 랩 타임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RB22는 1, 2섹터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잃어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에서 0.8초나 뒤처졌습니다.
- 중위권 지각변동: 레이싱불즈가 여전히 중위권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우디는 밀려나는 추세입니다. 휠켄버그는 롱런에서 알핀, 윌리엄스, 하스보다 1.42초 느렸습니다. 애스턴 마틴의 스트롤 역시 3.94초나 뒤처지며 캐딜락보다 훨씬 느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What's next:
모든 컴파운드에서 타이어 마모가 최소화되어 일요일 경주는 원스톱 전략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순위 경쟁이 매우 치열해 퀄리파잉에서의 작은 실수가 순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정면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이며, 맥라렌과 레드불은 격차를 좁히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ercedes-vs-ferrari-italian-gp-long-runs-lea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