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드리드 그랑프리, 첫 우승자를 위한 '모뉴멘탈' 트로피 공개
스페인 그랑프리가 이번 일요일 마드리드 마드링(Madring) 서킷의 초대 우승자에게 수여될 '모뉴멘탈(Monumental)' 트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F1이 45년 만에 다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Why it matters:
전형적인 컵 형태가 아닌, 이 은빛 트로피는 새로운 세미 스트리트 서킷의 정체성을 담아냈습니다. 유려한 곡선 디자인은 마드링 서킷의 상징이 될 거대 뱅크드 코너 '모뉴멘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트로피 구조에는 서킷 레이아웃이 진홍색 디테일로 새겨져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 코너가 F1 캘린더 내에서 가장 긴 뱅크드 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The details:
-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제작했습니다.
- 월드 랠리 챔피언 2회 달성자인 카를로스 사인츠, F1 대표 루이즈 영,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의 기예르모 솔라나 관장, IFEMA 마드리드의 곤잘로 카브레라, 건축가 테레사 사페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개의 최종 후보작 중 선정했습니다.
-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마드리드 시벨레스 궁전(Palacio de Cibeles)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 최근 이색적인 트로피 디자인 흐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몬차 트로피의 경우, 피렐리가 제작한 층층이 쌓인 컵 형태로, 우승자 키미 안토넬리가 축하 세리머니 도중 그 안에 스파게티를 담아 먹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모뉴멘탈은 단순한 트로피 그 이상입니다. 마드링 역사의 첫 챔피언이 들어 올릴 상징이자, 우리가 생각하는 마드리드의 승리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라고 사인츠는 전했습니다.
What's next:
오는 일요일 경기를 통해 누가 처음으로 모뉴멘탈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마드링의 역사에 이름을 새길지가 결정됩니다. 서킷의 시그니처인 뱅크드 코너가 경기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트로피는 마드리드 F1 시대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완벽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spanish-grand-prix-madrid-trophy-design-rev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