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암 로슨, 여권 갱신 늦어 시즌 위기…일정 변경이 구했다
단순한 행정적 실수 하나가 리암 로슨의 시즌을 위기에 빠뜨릴 뻔했다.
레이싱 불스 소속 로슨은 일본 그랑프리 이후에야 여권을 갱신했다고 털어놨다. 만약 원래 4월 중순으로 예정됐던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가 지역 분쟁으로 연기되지 않았다면, 그는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일정 변경이 그에게 구명줄을 던진 셈이다.
Why it matters:
F1 드라이버에게 유효한 여권은 경쟁력 있는 시트만큼이나 중요하다. 여러 대륙을 오가고 복잡한 비자 요건이 따르는 이 스포츠에서 작은 실수 하나가 시즌 전체를 망칠 수 있다. 중위권 팀에서 첫 풀 시즌을 치르는 로슨에게 서류 문제로 레이스를 놓치는 건 커리어와 팀 계획 모두에 큰 타격이었을 것이다.
The details:
- 로슨(24)은 혹독한 일정을 소화 중이었다. 바르셀로나와 바레인에서 프리시즌 테스트를 마친 뒤 호주, 중국, 일본에서 4주 연속 레이스를 치렀다.
- 스즈카 이후 여권 스탬프가 꽉 찬 사실을 깨달았지만, 겨울 휴식기 동안 미처 신경 쓰지 못했다.
- "뉴질랜드에 조금 더 머물며 가족과 시간을 보냈어요. 새 여권을 받았고, 앞으로 5년은 문제없습니다. 아니면 다시 페이지가 찰 때까지요." 로슨이 RacingNews365 등 매체에 밝혔다.
- 그는 자신의 준비 부족을 인정했다. "제 준비 능력과 조직력이 드러난 부분이죠. 시즌 전에 갱신했어야 했는데요."
- 원래 바레인 GP(4월 13일)와 사우디아라비아 GP(4월 20일)는 연기되지 않았다면 로슨의 여권이 도착하기 전에 열릴 예정이었다. 지역 분쟁으로 두 경기가 연내 후반으로 밀리면서 로슨은 출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중요한 시간을 벌었다.
- 로슨은 드문 휴식기에 뉴질랜드로 돌아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새 여권을 준비했다.
What's next:
로슨은 이제 5년간 유효한 새 여권을 손에 넣었다. 이번 일은 가장 집중력 있는 드라이버조차 경험할 수 있는 서킷 밖의 도전을 상기시켜 준다. 새로운 여권 덕분에 그는 국경 문제 걱정 없이 시즌 초반 성적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아시아, 유럽, 미주를 오가는 F1 서커스에서 비자 갱신을 철저히 관리하는 게 그의 다음 과제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iam-lawson-explains-grands-prix-cancellation-fortu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