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클레르, 멕시코 FP2 1위 기록... 해밀턴은 차량 정지로 세션 중단
샤를 르클레르가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FP2에서 1분 17초 827을 기록하며 랜도 노리스를 0.103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FP1의 상승세를 오후까지 이어간 모습입니다. 하지만 페라리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의 차량이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출력을 잃고 3번 코너 출구에서 멈춰 서며, 세션 시작 28분 만에 주행을 마쳐야 했습니다.
Why it matters:
르클레르가 보여준 순수 페이스는 브레이킹 자신감과 스타디움 섹션의 트랙션이 승부를 가르는 에르모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에서 페라리가 강력한 한 바퀴(one-lap) 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합니다. 반면, 해밀턴의 파워 유닛 결함 의심 사례는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연료를 많이 채운 상태에서의 주행 시간을 1시간이나 손해 봤을 뿐 아니라, 부품 교체 시 그리드 페널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The details:
- 르클레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조지 러셀이 단 0.003초 차이로 3위, 키미 안토넬리가 4위에 오르며 메르세데스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막스 베르스타펜은 5위에 머물렀으며, 레드불 팀동료인 아이작 하자르가 그 뒤를 이어 6위를 기록했습니다.
-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레이싱불로 7위에 올랐고, 피에르 가슬리, 리암 로슨,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톱 10을 마무리했습니다.
- 세션 시작 15분 후, 스타디움 섹션에서 베르스타펜과 로슨이 휠 투 휠 충돌을 일으켜 파편이 비산하며 레드 플래그가 발령되었습니다.
- 해밀턴은 미디엄 타이어로 잠시 선두를 달렸으나, 이후 르클레르와 노리스가 1위를 주고받았습니다. 해밀턴의 차량 정지 이후에는 짧은 VSC(버추얼 세이프티 카)가 발령되었습니다.
- 에스테반 오콘은 미디엄 타이어로 투입된 것에 대해 "나한테 이러지 마세요"라고 무전으로 항의하며, 그립력이 매우 낮았던 금요일의 전형적인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What's next:
소프트 타이어 기록 차이가 매우 촘촘한 만큼, 토요일에는 평소보다 트랙 진화(Track Evolution)가 더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입니다. 페라리는 밤새 해밀턴의 차량 문제를 진단해야 하며, 한 바퀴 속도에서 대등한 모습을 보인 맥라렌과 메르세데스의 퀄리파잉 진검승부가 기대됩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6572-mexico-city-gp-leclerc-edges-norris-and-russell-in-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