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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바쿠 사고 위기 원인으로 F1 에너지 관리 규정 지목

해밀턴, 바쿠 사고 위기 원인으로 F1 에너지 관리 규정 지목

요약
루이스 해밀턴이 바쿠 연습 주행 중 리암 로슨과의 충돌 위기가 드라이버 실수가 아닌, 아웃랩 시 심한 속도 차이를 유발하는 FIA의 에너지 관리 규정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이 목요일 바쿠 연습 주행 중 리암 로슨과 발생한 충돌 위기의 원인이 드라이버의 실수가 아닌 F1의 에너지 관리 규정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페라리 드라이버인 해밀턴은 아웃랩(out-lap) 중 에너지를 회수하는 상태였으며, 전속력으로 달려온 레이싱 불스의 리암 로슨이 급하게 회피 기동을 하며 스튜어드의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2026년 파워유닛 규정으로 인해 배터리 모드에 따라 차량 간 속도 차이가 매우 커졌으며, 바쿠 서킷의 특성이 이러한 위험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드라이버들과 FIA가 에너지 전개 가이드라인을 수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해밀턴은 아웃랩 시 마지막 코너에 접근할 때 배터리 전개가 되지 않는 'K' 모드 상태가 되며, 이 경우 내연기관(ICE)만 사용하게 되어 플라잉랩(flying-lap) 차량보다 약 500마력 정도 출력이 낮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 해밀턴은 4초 정도의 간격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상대 속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에서 18번 코너를 통과해 가속하자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간격이 좁혀졌습니다.
  • 로슨은 무전을 통해 "세상에, 정말 위험하네요"라며 강하게 반응했고, 두 드라이버 모두 스튜어드 호출을 받았습니다.
  • 이에 대해 해밀턴은 "이것은 드라이버의 잘못이 아니라, 연초 FIA가 내린 결정으로 인한 결과"라고 항변했습니다.
  • 해밀턴은 감속이 금지된 구간에서는 아웃랩이라 하더라도 최대 출력을 낼 수 있도록 하여, 특정 차량이 느린 장애물처럼 변하는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What's next:

이번 사건은 드라이버 브리핑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해밀턴은 예선 시작 전 해결책이 마련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해밀턴은 스튜어드들의 업무가 어렵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연습 주행이었기에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FIA가 상황을 이해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3584-hamilton-blames-f1-rules-for-lawson-near-miss-in-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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