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 바르셀로나 테스트서 하자르 충돌로 조기 종료…페라리는 비 속 가동 성공
요약
레드불, 2026년 차량 테스트 2일차에 하자르 예비 드라이버의 충돌로 조기 종료. 허용 테스트 일수 3일 중 하루를 낭비한 치명적 타격. 반면 페라리는 르클레르와 해밀턴이 악천후 속에서도 시스템 검증 완료, 초기 신뢰성 긍정적 신호.
지속된 강우와 예비 드라이버 아이작 하자르의 후반 충돌로, 레드불의 포뮬러 1 2026년 차량 셰이크다운 2일차 바르셀로나 테스트가 조기에 종료됐다. 밀턴킨즈 팀이 RB22 수리에 돌입하는 사이, 라이벌 페라리는 까다로운 기상 조건 속에서 샤를 르클레르와 루이스 해밀턴을 통해 소중한 시스템 점검을 완수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셰이크다운 기간 동안 팀들에게 허용된 테스트 일수는 단 3일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 사고로 인해 귀중한 트랙 타임을 잃는 것은 레드불의 데이터 수집과 개발 프로그램에 있어 치명적인 차질이다. 반대로, 페라리가 악천후에도 완전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었다는 점은 SF-26의 초기 신뢰성과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의 원활한 적응을 시사한다.
세부 사항:
- 사고 경위: 하자르는 테스트 종료 30분을 남기고 고속 우회전인 14번 코너에서 컨트롤을 잃었다. 차량은 후방으로 미끄러지며 방벽에 충돌, 리어 윙이 파손됐으나 프랑스인 드라이버는 부상 없이 차량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다. 이는 그가 레드불 F1 드라이버로서 처음 겪은 크래시다.
- 레드불의 대응: 막스 베르스타펜은 오전 세션(그 역시 5번 코너에서 잠시 트랙을 이탈한 적 있음)을 마치고 차량을 인계한 상태였다. 팀 원장 로랑 메키스는 즉각적인 우선순위는 손상 정도를 평가해 남은 마지막 테스트 일정을 언제 실행할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페라리의 집중점: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성능보다 시스템 검증에 중점을 뒀다. 르클레르는 66랩을 소화하며 이 차량이 운전하기 "매우 다르다"고 언급했고, 해밀턴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차량을 인수해 57랩을 완주했다.
- 젖은 노면에서의 학습: 해밀턴은 젖은 조건에서 타이어 가동을 파악하는 것이 "정말 생산적이었다"고 강조하며, 레드 플래그 중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다음 일정:
셰이크다운은 수요일에 계속되며, 맥라렌이 이번 주 첫 트랙 출격을 위해 합류할 예정이다. 각 팀은 다가오는 2026 시즌을 준비하며 건조한 주행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barcelona-shakedown-day-two-2-results-isack-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