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아제르바이잔 GP '스트레이트 모드' 구역 2곳 확정
FIA가 이번 주말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두 곳의 스트레이트 모드(SM) 구역을 운영한다고 확정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바쿠 시티 서킷에서 액티브 에어로(Active Aero)가 적용되는 첫 번째 레이스입니다. 또한, 9월 27일 아제르바이잔 추모일과의 일정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본선 레이스는 토요일에 치러집니다.
Why it matters:
2026년부터 액티브 에어로가 DRS를 대체하게 되며, 긴 메인 스트레이트와 좁은 미들 섹터가 공존하는 바쿠 서킷의 특성상 SM 구역의 배치는 매우 결정적입니다. 단 두 곳의 구역만 허용되므로, 드라이버들은 1번 코너로 이어지는 직선 구간과 3번 코너 전의 짧은 가속 구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나머지 구간은 표준 하이-다운포스 설정으로 주행하게 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레드불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던 이곳의 추월 전략과 판도를 바꿀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The details:
- 토요일 레이스 일정: 목요일 FP1·FP2, 금요일 FP3·퀄리파잉, 토요일 본선 레이스 진행.
- 첫 번째 SM 구역: 19번 코너에서 1번 코너까지 이어지는 2.2km의 메인 스트레이트.
- 두 번째 SM 구역: 2번 코너와 3번 코너 사이의 짧은 직선 구간.
- 그 외 구간: 섹터 2와 섹터 3의 초입은 표준 설정 유지.
- 서킷별 구역 수: 모나코는 0곳, 일본·네덜란드·스페인은 2곳, 호주와 벨기에가 5곳으로 가장 많음.
What's next:
막스 베르스타펜은 통산 3번째 바쿠 우승이라는 기록을 노리고 있습니다. 레드불은 지금까지 8번의 아제르바이잔 GP 중 5번을 제패했습니다. 한편, 2021년과 2023년 이곳에서 우승했던 세르히오 페레스는 이제 캐딜락 소속으로 출전합니다. 이번 토요일, F1에서 가장 까다로운 시가지 서킷 중 하나인 바쿠에서 액티브 에어로와 두 개의 SM 구역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ia-azerbaijan-grand-prix-2026-baku-active-a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