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FIA, 2024 F1 팀 모두 비용 상한선 준수 확인… 애스턴 마틴, 절차 위반 인정

FIA, 2024 F1 팀 모두 비용 상한선 준수 확인… 애스턴 마틴, 절차 위반 인정

요약
FIA가 2024 F1 팀 모두 비용 상한선 규정을 준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애스턴 마틴은 서류 제출 기한을 놓친 경미한 절차 위반을 인정했으나, 초과 지출이나 경쟁 우위는 없었습니다.

FIA(국제자동차연맹)가 2024시즌 F1 10개 팀 모두가 챔피언십 비용 상한선 규정을 성공적으로 준수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애스턴 마틴만이 경미한 절차 위반 사항이 발견되었으며, 팀은 이를 인정했습니다.

왜 중요할까:

  • 이번 발표는 주요 팀의 초과 지출 및 감사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루머를 일축하며, 규제 당국의 결과 발표 지연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해소했습니다.
  • 2021년 도입된 비용 상한선은 F1의 재정 규정의 핵심으로, 경쟁의 균형과 스포츠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상세 내용:

  • FIA의 7개월간의 조사는 모든 팀이 "성실하게" 장부를 공개하는 과정을 포함했으며, FIA는 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 비용 상한선은 2021년 1억 4,500만 달러에서 시작하여 2025년에는 1억 3,500만 달러로 하락할 예정입니다.
  • 애스턴 마틴의 절차 위반: 실버스톤에 본사를 둔 이 팀은 2024년에 절차 위반을 저지른 유일한 팀이었습니다.
    • 중요한 점은, 이 위반이 초과 지출이나 경쟁 우위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문제는 애스턴 마틴이 필요한 서류 제출 기한인 3월 31일을 놓쳤기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 팀은 서류를 제때 준비했지만, 감사관의 핵심 서명이 팀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예외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인해 얻지 못했습니다.
    • 애스턴 마틴과 FIA는 이러한 절차상의 미흡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F1 규정에 따라 2025년 9월 29일, 인정된 위반 합의(ABA)를 체결했습니다.

큰 그림:

  • 메르세데스, 페라리, 혼다, 르노 등 모든 F1 파워 유닛 공급업체는 완전한 규정 준수 상태임이 확인되었습니다.
  • 절차 위반이 발생했던 마지막 사례는 2023년으로, 르노와 혼다가 파워 유닛 제출 관련 ABA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 레드불은 2021년에 비용 상한선을 초과 지출한 유일한 팀으로 남아 있으며, 당시 700만 달러의 벌금과 윈드 터널 및 CFD 테스트 10% 감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향후 전망:

  • FIA의 시기적절하고 투명한 감사 과정은 재정 규정 시행에 대한 의지를 강화합니다. 이러한 명확성은 팀들이 지속적인 규정 준수 분쟁 대신 스포츠 경쟁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 2025년 비용 상한선이 더욱 낮아짐에 따라, 모든 팀에게 지속적인 경계와 규정에 대한 세심한 준수가 계속해서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52335-fia-clears-all-f1-teams-on-2024-cost-cap-aston-accep...

logoF1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