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런들, 안토넬리의 '비극' 이후 F1 트랙 리밋 규정 변경 촉구
마틴 브런들이 영국 그랑프리에서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자동 5초 페널티를 받은 챔피언십 선두 키미 안토넬리의 사례를 들어, F1의 트랙 리밋 규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안토넬리는 샤를 르클레르의 뒤를 이어 2위로 달리던 중, 41랩에서 왼쪽 앞바퀴 휠 쉴드가 파손되는 사고를 겪으며 손상된 W17을 제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번 트랙을 벗어났고, 결국 4회의 트랙 리밋 위반으로 자동 5초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스튜어드들은 기계적 결함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트랙을 벗어날 정당한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결했으며, 이로 인해 안토넬리는 최종 순위 9위에서 16위로 밀려났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은 F1의 경직된 트랙 리밋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안토넬리는 경쟁적인 이득을 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포인트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는 의도적인 규정 위반과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이탈을 구분하는 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줍니다.
The details:
- 페널티 상황: 4회의 위반으로 자동 5초 제재가 부과되었습니다. 안토넬리는 피트 스톱 후 순위가 밀려난 상태에서 경기 후반 세이프티 카 상황 덕분에 9위로 들어왔으나, 페널티 적용 후 16위로 추락했습니다.
- 브런들의 견해: "트랙 리밋은 퍼포먼스에 대한 페널티여야지, 생존에 대한 페널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드라이버가 코스를 넓게 써서 이득을 얻었을 때만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안토넬리가 피트 진입 전 파손 상황을 명확히 알리지 못한 점은 뼈아픈 교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팀의 대응: 메르세데스는 페널티를 수용하고 별도의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 세이프티 카의 변수: 브런들은 막스 베르스타펜의 스핀으로 인한 세이프티 카가 없었다면, 안토넬리가 페널티를 소화하고도 알핀 차량들보다 앞선 순위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What's next:
안토넬리는 여전히 179포인트로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팀 동료 조지 러셀에 25포인트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버스톤 결과는 경직된 규정이 드라이버의 잘못이 없는 상황에서도 얼마나 가혹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기계적 결함으로 트랙을 벗어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FIA 규정을 수정하라는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artin-brundle-calls-for-f1-rule-change-after-heartb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