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파워 유닛 업그레이드 2027년으로 연기... 맥니시 "장기적 관점의 전략"
아우디 F1 팀이 두 번째로 허용된 파워 유닛(PU) 업그레이드 도입을 2027년까지 미루기로 했습니다. 앨런 맥니시 팀 대표는 독일 제조사인 아우디가 이번 시즌 종료 전까지 남은 ADUO 토큰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PU 제조사 예산 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당장의 미미한 성능 향상보다는 내년을 겨냥한 대대적인 하드웨어 개편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전략적 판단입니다.
Why it matters:
F1에 새로 진입해 기반을 다지는 단계인 아우디는 현재 즉각적인 결과와 장기적인 안정성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맥니시는 2026년 엔진 업데이트를 위해 무리하게 예산을 쏟아부을 경우, 향후 시즌 운영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섀시 성능이 가능성을 보이고 있고,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신중한 접근을 택했습니다.
The details:
- ADUO 토큰: 아우디는 내부 연소 기관(ICE) 성능이 레드불 파워트레인의 벤치마크보다 최소 4% 낮다는 FIA 측정 결과에 따라 두 개의 ADUO 토큰을 부여받았습니다.
- 기존 업데이트: 첫 번째 토큰은 바르셀로나에서 사용되어 드라이버빌리티와 출발 일관성을 개선했으나, 레이스 스타트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 제약 사항: 맥니시는 다음 업그레이드를 위해 필요한 대규모 하드웨어 변경이 현재의 재정 규정 내에서는 빠르게 추진하기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안적 성과: 대신 오스트리아에서 도입한 에어로 패키지가 저속 코너 성능을 끌어올리며, 아우디가 컨스트럭터 순위에서 윌리엄스를 제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What's next:
여름 휴식기를 통해 전열을 가다듬은 아우디는 하반기 동안 현재 패키지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레이스 운영을 정교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대대적인 파워 유닛 성능 향상은 2027년으로 확정되었으며, 아우디는 이를 통해 F1 최상위 4개 팀과의 상당한 격차를 좁히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audi-f1-2027-engine-upgrade-de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