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론소, 캐나다 GP 기권… 애스턴 마틴 시트 포지션 '근본적 문제' 드러내다
요약
페르난도 알론소가 캐나다 GP에서 등 통증으로 기권한 원인은 애스턴 마틴 AMR26의 과도하게 기울어진 시트 포지션 설계 때문으로 드러났다.
페르난도 알론소의 캐나다 그랑프리 기권은 기계 고장이나 충돌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시트 포지션이 견딜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두 차례 챔피언은 23랩째 등 통증이 심해지면서 AMR26을 세워야 했고, 이는 애스턴 마틴의 심각한 설계 문제를 드러냈다.
왜 중요할까:
애스턴 마틴의 2026 시즌은 이미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일은 근본적인 갈등을 보여준다. 극단적인 운전 자세를 통해 공기역학 효율을 추구한 결과, 드라이버의 컨디션과 레이스 퍼포먼스가 희생된 것이다.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미 불안한 시즌이 더욱 흔들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
- 알론소는 "점점 더 불편해졌다"며 질 빌뇌브 서킷에서 시트 포지션 때문에 랩을 거듭할수록 압박이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 팀은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시트를 조정하려 했지만 문제는 재발했다. 수석 트랙사이드 책임자 마이크 크랙은 결함이 아니라 시트 위치 자체가 문제라고 확인했다.
- AMR26은 이전 애스턴 마틴 차량보다 더 눕는 자세의 시트를 채택했는데, 무게 중심을 낮추고 헬멧 난기류를 줄여 공기역학적 이점을 얻으려는 의도였다.
- 크랙은 "한 걸음 너무 나갔을지도 모른다"며 과거와 유사한 설정으로 되돌아갈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다.
- 몬트리올 서킷의 연석 사용이 잦아 진동이 증폭되면서 불편함이 극대화됐다. 차량 탑재 카메라에는 알론소가 왼손으로 자세를 계속 조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음은?
임시 해결책은 다음 주 모나코 GP를 위해 준비 중이지만, 더 영구적인 해결(아마도 개정된 콕핏 설계)은 장기 개발이 필요할 수 있다. 크랙은 드라이버 포지션 변경이 빠른 과정은 아니지만, 재발 방지와 알론소가 고통 없이 경쟁할 수 있도록 필수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ernando-alonso-canadian-gp-retirement-ca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