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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울프, 헝가리 GP 블루 플래그 혼란 속 라이벌 엔지니어들을 '텔레토비'라 비난

토토 울프, 헝가리 GP 블루 플래그 혼란 속 라이벌 엔지니어들을 '텔레토비'라 비난

요약
FIA의 블루 플래그 시스템 오작동으로 헝가리 GP에서 충돌과 혼란이 발생하자, 토토 울프 메르세데스 팀장이 라이벌 엔지니어들의 무능함을 '텔레토비'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팀장 토토 울프가 헝가리 그랑프리 이후 라이벌 팀의 레이스 엔지니어들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FIA의 전자식 블루 플래그 시스템 오작동으로 발생한 혼란을 두고, 이들을 어린이 TV 프로그램 캐릭터인 '텔레토비'에 비유한 것입니다.

시스템 결함으로 인해 레이스 컨트롤은 헝가로링 서킷의 마샬들이 직접 깃발을 흔드는 수동 방식에 의존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백마커(후행 차량)들이 빠른 차량에 길을 내주는 과정에서 큰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이러한 혼란은 상위권 경쟁자들에게 뼈아픈 손실을 입혔으며, 결국 심각한 충돌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Why it matters:

블루 플래그는 선두 차량과 백마커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입니다. 전자 시스템이 고장 났을 때 엔지니어들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서, 여름 휴가 전 피할 수 있었던 접촉 사고와 포인트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평소보다 개인적인 공격 수위를 높인 울프의 발언은, 일부 팀들이 레이스 운영의 기본적인 전문성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냅니다.

The details:

  • 시스템 오류: FIA의 전자식 블루 플래그 시스템이 오작동하며 마샬들이 수동으로 백마커들에게 경고를 보내야 했습니다.
  • 피아스트리의 피해: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한 바퀴 뒤처진 카를로스 사인츠와 충돌하며 경기를 망쳤습니다. 피아스트리는 한 섹터 내내 뒤따라왔음에도 상황 파악을 못 한 사인츠의 모습이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 기회 상실: 키미 안토넬리가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뒤에 갇혀 결정적인 시간을 낭비했고, 그 사이 루이스 해밀턴이 잠시 3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 울프의 독설: 울프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드라이버에게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도 않는 일부 '텔레토비' 같은 엔지니어들의 모습이 한심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사인츠의 입장: 사인츠는 5초 페널티를 받았으나, 이례적인 상황이었다며 처벌이 가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What's next:

FIA는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전자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해 거센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가 챔피언십에서 안정적인 격차를 유지한 채 여름 휴가에 들어가는 상황에서, 주관사는 더 이상의 인프라 실패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하위 팀들 또한 '움직이는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피트 월(Pit wall)의 소통 프로토콜을 전면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toto-wolff-brands-rival-engineers-teletubbies-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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