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피아스트리, 이번 시즌 첫 승 거둘 수 있을까?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2026 시즌 11라운드까지 단 한 번의 우승 없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헝가리 그랑프리는 그의 이번 시즌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 잔인한 레이스였습니다.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선두까지 치고 나갔으나, 뒤쳐진 차량이었던 카를로스 사인츠와의 충돌과 이어진 기어박스 결함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Why it matters:
지난 2025년 이 시점에 이미 5승을 거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피아스트리의 침체기는 매우 뼈아픕니다. 현재 챔피언십 7위에 머물며 선두 키미 안토넬리와 127점 차이로 벌어진 상황이라, 자칫하면 이번 시즌 우승권에서 완전히 멀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맥라렌이 헝가리에서 마침내 우승권 페이스를 되찾은 만큼, 시즌 전체를 실패로 기록하지 않으려면 이제는 기회를 결과로 바꿀 때입니다.
The details:
- 부다페스트의 비극: 피아스트리는 1번 코너에서 샤를 르클레르를 추월했고, 폴 포지션의 랜도 노리스가 2번 코너에서 코스를 벗어나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38랩째에 사인츠와 접촉하며 결정적인 시간을 허비했고, 결국 노리스에게 오버컷을 허용했습니다.
- 기계적 결함: 56랩에서 발생한 기어박스 문제로 결국 리타이어(DNF)하며, 유력했던 우승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스즈카의 재판: 이번 시즌 초반 스즈카에서도 예상치 못한 세이프티 카 등장으로 우승 기회를 놓친 바 있습니다.
- 팀의 부활: 맥라렌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2026년 들어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노리스가 폴 투 윈을 달성했고 두 차량 모두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여주며,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주도했던 초반 10라운드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 과거의 희망: 피아스트리는 2024년 13라운드 헝가리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으며, 2025년 후반기에도 스파와 잔드보르트에서 우승하며 시즌 후반 뒷심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What's next:
말레이시아 신규 서킷을 포함해 12라운드가 남아있어, 피아스트리가 다시 한번 후반기 스퍼트를 낼 시간적 여유는 있습니다. 다만 노리스는 헝가로링 서킷이 맥라렌 패키지에 특히 잘 맞았다고 언급해, 이러한 폼이 다른 서킷에서도 유지될지에 대해 의문을 남겼습니다. 업그레이드 효과가 글로벌하게 적용된다면 피아스트리가 곧 첫 승의 갈증을 해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회의 창은 빠르게 닫힐 것입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poll-question-oscar-piastri-will-win-race-c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