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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계약 내 '탈출 조항' 포함... 요스 베르스타펜 확인

막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계약 내 '탈출 조항' 포함... 요스 베르스타펜 확인

요약
막스 베르스타펜의 레드불 계약이 2030년까지 연장되었으나, 차량 성능 등 특정 목표 미달 시 조기 계약 종료가 가능한 '탈출 조항'이 포함되었다고 요스 베르스타펜이 밝혔습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레드불 레이싱 계약은 2030년까지로 연장되었지만, 명시된 목표가 달성되지 않을 경우 조기에 팀을 떠날 수 있는 '합의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베르스타펜의 아버지인 요스 베르스타펜이 밝힌 내용으로, 그는 여전히 "끝까지" 팀과 함께하는 것이 기본 의도라고 덧붙였습니다.

Why it matters:

그동안 맥라렌으로의 이적설이나 심지어 F1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수개월간 추측이 무성했지만, 이번 연장 계약으로 레드불의 스타 드라이버를 붙잡아두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성능 관련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결국 이 계약의 유지 여부가 레드불이 '우승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의미합니다.

The details:

  • 이번 연장 계약은 베르스타펜의 매니저 레이몬드 베르뮬렌과 레드불 CEO 올리버 민츨라프 사이의 협상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요스 베르스타펜은 조항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 합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우리와 레드불만 알고 있으며, 이를 공개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이전 계약에는 여름 휴가 전까지 챔피언십 순위가 3위 이하일 경우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현재 2026년 시즌 기준 베르스타펜은 6위에 머물며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2016년 레드불 데뷔전에서 우승한 베르스타펜은 이후 팀과 함께 71번의 승리와 4번의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 베르스타펜은 고(故) 디트리히 마테시츠 회장 시절부터 가져온 목표인 '레드불에서 F1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What's next:

베르스타펜의 잔류가 확정됨에 따라, 이제 공은 레드불로 넘어갔습니다. 메르세데스에 도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차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입니다. 요스 베르스타펜은 상호 신뢰가 이번 계약의 기반이라고 말합니다. "레드불이 다시 우승 차량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확신은 있다. 하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공할지는 당연히 기다려봐야 할 문제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max-verstappen-red-bull-contract-exit-clauses-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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