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베르스타펜, COTA 트랙 상태 "용납 불가"… 안전 문제 강력 제기

베르스타펜, COTA 트랙 상태 "용납 불가"… 안전 문제 강력 제기

요약
막스 베르스타펜이 COTA의 심각한 노면 요철과 안전 문제를 비판하며, 땜질식 보수가 아닌 기초부터 다시 공사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FIA와 F1에 요구했습니다.

막스 베르스타펜을 비롯한 여러 드라이버들이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COTA)의 노면 상태 악화에 대해 긴급 경고를 보냈습니다. 최근 재포장 작업에도 불구하고, 악명 높은 요철(bump)이 드라이버에게 심각한 신체적 무리를 주고 고속 구간에서의 안전 위험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이 문제는 단순한 승차감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안전 문제입니다. 특히 '에세스(Esses)'와 같은 고속 구간에서 노면 불균형으로 인해 차량 바닥이 지면에 닿는 '바닥침(bottoming out)' 현상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제어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격렬한 진동을 견디기 위해 드라이버들이 진통제까지 복용해야 한다는 점은 드라이버의 안녕을 위협하는 체계적인 인프라 실패를 의미합니다.

The Details:

  • 지질학적 원인: 서킷이 가소성이 높은 점토 위에 건설되어, 수축과 팽창이 심하게 일어나는 특성 때문에 시간이 흐르며 아스팔트가 밀리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위험 구간: 1번과 19번 코너가 특히 거칠지만, 가장 위험한 곳은 4~5번 코너 사이의 고속 구간입니다. 극도로 높은 속도에서 바닥침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실효성 없는 유지보수: 911번 및 1219번 코너에 최근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근본적인 불안정성을 해결하지 못해 드라이버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 신체적 타격: 진동이 너무 심해 베르스타펜과 랜도 노리스는 세션을 견디기 위해 진통제와 두통약을 복용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etween the lines:

서킷 운영진과 콕핏 사이의 시각 차이가 극명합니다. COTA의 보비 엡스틴 회장은 트랙 상태가 "매우 좋다"고 주장하지만, 베르스타펜은 엡스틴 회장에게 직접 차를 몰아보라고 직설적으로 제안하며 '땜질식' 처방에 깊은 좌절감을 드러냈습니다. 드라이버들은 더 이상 구조적 불안정을 가리는 표면적 재포장을 해결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What's next:

베르스타펜은 FIA와 포뮬러 1이 더 엄격한 기준을 도입하고 근본적인 구조 개편을 명령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스팔트 층을 덧씌우는 것이 아니라 기초 토대부터 완전히 다시 파내어 공사해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비용 부담을 서킷 소유주가 수용할지가 COTA가 안전하게 캘린더에 남을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max-verstappen-reacts-to-cota-boss-he-can-dri...

logomotor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