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세르: 르클레르의 아부다비 실험, 2026년 페라리에 영향 없다
페라리의 프레드 바세르 팀 대표는 샤를르 르클레르가 시즌 마지막 아부다비 GP에서 사용했던 실험적 세팅의 중요성을 축소하며, 이것이 2026년 차량인 '프로젝트 678'의 개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세르는 2026년에 샤시, 파워 유닛, 공력 효과를 완전히 뒤바꾸는 대대적인 규정 변경으로 인해 현재 차량의 철학이 미래 프로젝트에 거의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왜 중요한가:
페라리는 2024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아쉽게 놓쳤고, 2025년 시즌에도 크게 부진하며 2026년 완전한 새로운 출발과 진정한 우승 경쟁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 바세르의 발언은 전략적 전환을 시사하며, 현재 차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운 설계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이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신선한 철학이 기존 강팀을 왕좌에서 끌어내릴 열쇠가 될 수 있다.
핵심 내용:
- 르클레르의 실험적 세팅은 아부다비 주말 초반에 발생한 '극적인 상황'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이었다. 금요일 초기 세팅이 좋지 않아 차량이 즉시 경쟁권 밖으로 밀려났다.
- 바세르는 현재 F1 차량이 극도로 민감하며, 예선 랩에서 단 1~2 톤의 차이로 포디움과 5위가 갈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 2026년 규정은 50% 전기화, 지속 가능한 연료, 액티브 에어로 도입 등 근본적인 리셋이며, 바세르에 따르면 '차량의 절반'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페라리의 프로젝트 678 테스트 계획은 1월 바르셀로나 폐쇄 테스트에서 핵심 컨셉을 검증할 'A-spec'과 2월 바레인 최종 테스트에서 더 발전된 'B-spec' 등 두 개의 차량을 포함한다.
다음 단계:
모든 시선은 프리시즌 테스트 시작 3일 전인 1월 23일에 있을 프로젝트 678의 공식 론칭에 쏠릴 것이다. 이 차량은 2010년 이후 페라리에서 볼 수 없었던 더블 푸시로드 서스펜션 레이아웃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팀이 새 규정을 활용해 2026년 심각한 타이틀 도전에 나서겠다는 중대한 철학적 변화를 의미한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charles-leclerc-ferrari-project-678-experi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