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톤 마틴, 아우디 휘틀리 영입 검토…뉴이, 기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로
아스톤 마틴이 아우디의 조너선 휘틀리(Jonathan Wheatley)를 새로운 팀 원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아드리안 뉴이(Adrian Newey)가 일상적인 경영 업무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차량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이번 잠재적 인사는 혼다 파워유닛과 함께 2026 시즌을 재앙적인 출발로 맞은 아스톤 마틴에게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잠재적 리더십 변화는 아스톤 마틴이 기술적 위기를 수습하고 스타 영입의 효율을 극대화해야 하는 시급한 필요성을 보여준다. 아드리안 뉴이가 운영 업무에서 해방되어, 특히 혼다 엔진의 심각한 진동 문제와 같은 차량의 근본적인 설계 결함에 집중할 수 있다면 이 팀이 회복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이다. 또한 이는 뉴이가 임시로 맡았던 팀 원장 역할의 종말을 의미하며, 그가 'Managing Technical Partner'(총괄 기술 파트너)로 고용되었을 때의 원래 비전과 팀 구조를 일치시키는 조치다.
세부 내용:
- 스카이 스포츠 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팀 원장 직을 맡은 아드리안 뉴이는 휘틀리의 합류를 반기고 있으며, 다시 풀타임 기술 집중 역할로 돌아갈 의사라고 한다.
- 뉴이의 권한은 유지될 전망이다. 총괄 기술 파트너로서 그는 모든 기술적 사안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유지하고 오너 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에게 직접 보고할 것이다.
- 다른 후보도 검토되었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레드불 레이스 엔지니어 잔피에로 람비아제(Gianpiero Lambiase)가 접촉을 거절했으며, 전 맥라렌 보스 안드레아스 자이들(Andreas Seidl)은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
- 휘틀리를 확보하는 것은 레드불의 크리스천 호너(Christian Horner)가 향후 아스톤 마틴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는 것과 같다.
- 모든 협상은 복잡하며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아우디는 장기간의 '가드닝 리브'(휴업 기간)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과정은 수개월이 걸릴 수 있어 다가오는 일본 그랑프리 전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다.
- 아스톤 마틴과 아우디 양측은 이번 추측성 보도에 대해 논평을 거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큰 그림:
아스톤 마틴의 시즌은 시즌 전 테스트 이후 급속히 무너졌다. 팀의 늦은 시작과 새로운 혼다 파위유닛의 치명적인 문제가 원인이다. 진동이 너무 심해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와 랜스 스트롤(Lance Stroll) 선수는 신체적 불편감과 손의 감각 상실을 호소했고, 이는 혼다가 엔진을 최대 성능 미만으로 작동하도록 강제하는 결과를 낳았다. 뉴이는 공개적으로 혼다의 현재 작업 인력 수준과 그들의 챔피언십을 차지했던 과거 사이에 "이해의 단절"이 있음을 인정한 바 있다.
다음은?
모든 시선은 혼다의 홈 레이스인 스즈카에서 열리는 일본 그랑프리에서의 아스톤 마틴의 성과에 쏠릴 것이며, 그곳에서의 압박은 엄청날 것이다.
- 아드리안 뉴이가 이번 행사에 참석할지, 실버스톤 공장에 남아 업그레이드 부품 생산을 감독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 조너선 휘틀리 영입을 위한 장기적인 과정은 뉴이가 팀 원장인 현재의 리더십 구조가 단기간 동안 유지될 것임을 의미한다. 팀은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AMR26 차량을 이해하고 수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521822/aston-martin-target-audi-bos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