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노다 유키 "2025년은 내 인생 가장 힘든 해였지만, 덕분에 더 성장했다"
츠노다 유키가 자신의 커리어 중 2025년 시즌이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팟캐스트 'Beyond The Grid'를 통해 레드불 레이싱의 막스 베르스타펜과 팀 동료로 활동하며 느낀 극심한 압박감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자신을 소진시켰는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비록 시즌 종료 후 시트를 잃었지만, 시즌 중반 레이싱 불스로 복귀한 츠노다는 이러한 시련이 자신을 더 나은 드라이버로 만들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레드불의 세컨드 시트는 유능한 인재들을 집어삼키는 '잔혹한 자리'로 악명이 높습니다. 베르스타펜이라는 거대한 벽 옆에서 겪어야 했던 츠노다의 심리적 갈등과 결국 이를 극복하고 돌아온 과정은, 극심한 슬럼프 이후에도 재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The Details:
- 츠노다는 리암 로슨이 단 2경기 만에 물러난 후 레드불로 승격되었으나, 시즌 중 교체 전까지 RB21을 한 번도 몰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 적응 문제로 시즌 내내 고전하며 최종 순위 17위에 그쳤으며, 같은 팀의 베르스타펜은 단 2점 차이로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놓쳤습니다.
- 츠노다는 팟캐스트에서 첫 3년 동안 느꼈던 삶과 F1 드라이빙에 대한 즐거움을 더 이상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평소라면 스스로 리셋할 수 있었겠지만, 그때는 그럴 에너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 심리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기도 했으나, 하반기의 빡빡한 경기 일정 때문에 회복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 또한 F3 시절 이후 처음으로 일본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외로움을 깊게 체감했습니다.
- 결국 2026년 시트를 잃고 레드불 양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그 자리는 아이작 하자르와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채우게 되었습니다.
- 이후 하자르가 손목 부상을 입으면서, 츠노다는 잔드보르트 경기부터 시즌 마지막 3경기를 레이싱 불스에서 다시 치르게 되었습니다.
What's next:
츠노다는 이제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5년만큼 힘든 일은 다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더 나은 드라이버가 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남은 시즌 레이싱 불스의 시트를 확보한 츠노다는 다시 한번 F1을 진심으로 즐기겠다는 각오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im-not-enjoying-life-how-yuki-tunodas-red-b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