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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수장 스튜어트 프링글, 영국 모터스포트의 중심지 변화를 인정받아 OBE 훈장 수여

실버스톤 수장 스튜어트 프링글, 영국 모터스포트의 중심지 변화를 인정받아 OBE 훈장 수여

요약
실버스톤 CEO 스튜어트 프링글, 영국 모터스포트 발전 기여로 OBE 훈장 받아. 서킷을 연중 레저 명소로 탈바꿈시키고 영국 GP 미래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음.

실버스톤 CEO 스튜어트 프링글이 국왕 신년 훈장에서 대영 제국 훈장 4등급(OBE)에 임명되었다. 이는 영국 모터스포트에 대한 그의 거의 20년간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이 훈장은 역사적인 서킷을 연중 레저 목적지로 탈바꿈시키고 영국 그랑프리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하는 데 있어 그의 핵심적인 역할을 조명한다. 그의 리더십은 실버스톤의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포뮬러 1을 넘어 글로벌 매력을 확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이 영예는 실버스톤이 단순한 레이싱 트랙을 넘어 영국 모터스포트의 중심지임을 강조한다. 프링글의 업무는 F1 서킷 개최부터 BRDC 프로그램을 통한 차세대 드라이버 양성에 이르기까지, 영국 모터스포트 산업에 필수적인 장소의 재정적, 운영적 안정성을 보장했다. 연 365일 운영되는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은 '영국 모터스포트의 본거지'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공하여 수십 년간 그 유산을 지킬 수 있게 만들었다.

주요 내용:

  • 리더십 기간: 프링글은 2006년부터 실버스톤 리더십의 일원으로 일했다. 서킷 소유주인 영국 레이싱 드라이버스 클럽(BRDC)의 클럽 서기로 시작하여 2017년 CEO가 되었다.
  • 영국 GP 확보: 핵심 성과 중 하나는 F1 캘린더에서 가장 권위 있고 관중 동원이 많은 행사 중 하나인 영국 그랑프리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한 것이다.
  • 주요 인프라 개발: 그는 실버스톤 박물관, 새로운 트랙사이드 숙소인 에스카파드, 그리고 곧 개장할 카트 실버스톤 시설의 건립을 감독했다.
  • 연중 운영 목적지: 그의 지도 아래 실버스톤은 레이싱을 넘어 모토GP와 주요 음악 콘서트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며 연간 1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365일 내내 운영되고 있다.
    • 실버스톤을 소유한 BRDC는 모든 수익을 스포츠에 재투자하며, 루이스 해밀턴, 랜도 노리스, 조지 러셀과 같은 현역 F1 스타들을 배출한 드라이버 개발 경로를 지원한다.

향후 전망:

OBE는 과거의 성과를 인정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실버스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프링글이 구축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은 서킷이 시설과 영국 레이싱 인재의 미래에 계속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영국 내 F1의 본거지이자 글로벌 모터스포트의 허브로서, 이제 이 리더십에 의해 공고해진 실버스톤의 안정성과 성장은 스포츠의 건강성과 차세대 챔피언 배출 능력에 매우 중요하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key-british-motorsport-figure-awarded-prestigious-h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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