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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러셀, 헝가리 GP 스타트 실패 후 "이런 불운한 시즌은 처음"

조지 러셀, 헝가리 GP 스타트 실패 후 "이런 불운한 시즌은 처음"

요약
조지 러셀이 헝가리 GP에서 안티 스톨 문제로 최하위까지 밀려나며 2026년의 지독한 불운을 이어갔습니다. 강력한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메르세데스의 신뢰성 문제가 챔피언십 경쟁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조지 러셀이 헝가리 그랑프리 스타트 과정에서 엔진 문제로 인한 안티 스톨(anti-stall) 작동으로 경기를 망친 뒤, 이토록 불운이 겹친 시즌은 처음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러셀은 6위에서 출발했으나 순식간에 최하위로 밀려났고, 이후 7위까지 회복했지만 챔피언십 선두인 키미 안토넬리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며 험난한 2026년 시즌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중요성:

현재 안토넬리가 해밀턴보다 50포인트, 러셀보다 59포인트 앞서고 있어 매 포인트가 챔피언십 경쟁의 핵심입니다. 러셀은 헝가리에서 누구 못지않은 페이스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의 반복되는 신뢰성 문제가 포디움 가능성을 '피해 최소화' 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팀이 이 문제의 원인이 단순한 불운인지 시스템적 결함인지 빠르게 파악하지 못한다면, 두 드라이버 모두 우승권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세부 내용:

  • 러셀의 차량은 출발 직후 가속 페달을 거의 밟지 않았음에도 엔진 회전수가 불규칙하게 치솟으며 안티 스톨이 작동했고, 이로 인해 1번 코너 진입 전 6위에서 꼴찌로 밀려났습니다.
  • 최종 7위까지 올라왔지만, 팀 동료 안토넬리가 압도적인 리드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위표상의 타격은 뼈아팠습니다.
  • 이번 안티 스톨 문제는 캐나다에서의 배터리 결함, 모나코에서의 잘못된 속도 위반 페널티, 그리고 직선 주로 속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스파에서의 안토넬리와의 충돌 등 이번 시즌 계속된 악재 중 하나입니다.
  • 메르세데스는 예선에서 엔진 균열을 발견해 경기 전 파워 유닛을 교체했으며, 토토 볼프 대표는 올해 후반에 그리드 페널티가 불가피할 수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 러셀은 "실망감을 넘어선 상태"라고 고백하면서도, 최근 몇 경기 동안 느끼지 못했던 레이스 페이스를 되찾은 점 등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F1은 이제 여름 휴식기에 들어가며, 8월 21~23일 네덜란드 그랑프리 스프린트 주간으로 돌아옵니다. 러셀은 이번 휴식이 메르세데스의 고질적인 기계적 결함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즌 절반이 남은 상황에서 타이틀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빠른 반등이 절실합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3567397/george-russell-mercedes-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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